『아무개 씨의 일기』는 위던 그로스미스가 쓴 소설이다.
새집 ‘로럴스’에 이사 온 아무개 씨는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가게 주인들의 잦은 방문, 엉망진창인 집안의 사소한 문제들, 친구 고잉과 커밍스의 방문, 그리고 아내 캐리와의 일상적인 다툼까지. 그의 일기는 소소하지만 솔직하게 그의 삶을 담아낸다. 정원을 가꾸고, 집안을 정리하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기도 한다.
이 작품은 평범한 인물의 지극히 일상적인 삶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매일 마주치는 소소한 사건들 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삶의 작은 기쁨과 애환을 느끼게 된다. 아무개 씨의 솔직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