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처음 만나는 하이데거

하이데거포럼
세창출판사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원스토리 앱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패스 오퍼링
소장
14,400 ⓒ
처음 만나는 하이데거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24.4MB이용기기
ISBN9791166845567
책 소개
하이데거의 사유는 단지 존재를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이론 체계가 아니라, 존재가 삶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가를 근본적으로 문제 삼는 철학이다. 그에게 철학은 우리가 세계 안에서 이미 어떤 방식으로 살고 있으며 그 삶을 이제는 어떻게 다시 사유해야 하는가를 묻는 질문이었다. 이 책은 이러한 하이데거의 사유를 엄선된 21가지 개념을 통해 일상의 차원, 곧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삶의 장면들 속에서 재독해한다. 하이데거를 처음 읽는 독자에게 이 책 은 그의 난해한 개념들을 삶의 언어로 풀어내는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며, 이미 하이데거를 읽어 온 독자에게는 그의 철학을 다시 일상의 자리로 불러오는 재독해의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의 목표는 결코 필진의 전문성에 기대어 정확한 설명을 제공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정 확하다’는 표현은 항상 하이데거의 비판 대상이었습니다. 철학의 자리인 삶과 삶의 의미는 정 확하다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들어가는 말’에서

목차
_차례


들어가는 말 • 5

살아가야 하는 존재: 현존재Dasein • 11
세계와 만나는 순간: 세계Welt • 19
삶으로서 형이상학: 형이상학Metaphysik • 27
두 겹의 말: 말Rede • 37

사람들과의 잡담: 빈말Gerede • 45
존재와 언어: 언어Sprache • 53
‘나’라는 존재의 정체: 세계-내-존재In-der-Welt-sein • 63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이해Verstehen • 71 
이해를 완성하는 해석: 해석Auslegung • 83 
진리의 진정한 의미: 진리Wahrheit • 93
손안에 있는 것과 눈앞에 있는 것: 도구Zeug • 105
우리가 지루함을 느끼는 세 가지 방식: 권태Langeweile • 117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한계: 유한성Endlichkeit • 127
가장 먼 것 같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 죽음Tod • 137
가장 충만하게 있게 될 준비: 무Nichts • 147
구두 그림과 존재자의 진리: 예술Kunst • 157
세계와 대지의 다툼의 장인 예술작품: 대지Erde • 165 
깃들이기와 짓기, 그리고 시 짓기: 시 짓기Dichtung • 173 
실천적 삶의 진리: 기술Technik • 181
일상과 죽음: 불안Angst • 191
체험과 존재: 아이스테시스Aisthesis • 203

작가 소개
  • 작가하이데거포럼
김동훈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거쳐 독일 브레멘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익대학교 미학과 대학원 등에서 철학, 미학 관련 강의를 해 왔다. 저서로는 『 행복한 시지푸스의 사색: 하이데거 존재론과 예술철학 』 , 역서로는 바움가르텐의 『 미학 』 , 버크의 『 숭고와 아름다움의 관념의 기원 에 대한 철학적 탐구 』 , 흄의 『 취미의 기준에 대하여/비극에 대하여 외 』 , 『 독일 음악미학 』 공 역 등이 있다.

박일태
한라대학교 운곡프론티어교양대학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기획이사. 프랑크푸르트대학교 철학 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 현존재의 자기근거로서 세계와 타인 」 , 「 현존재 의 ‘존재해야 함’에 대하여: 《 존재와 시간 》 에서 ‘일상적인 본래성’의 가능성 」 , 「 현사실적인 삶 의 형이상학 」 등이 있다.

서동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 독일 도르트문트대학교 인문학과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으로 『 계몽의 시대 』 , 『 곡해된 애덤 스미스의 자유 경제 』 , 『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예술 이해 』 등이 있다.


설 민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학술이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부퍼탈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으로 『하이데거의 《칸트와 형이상학의 문제》 읽기』,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 『푸코와 철학자들』공저, 『철학, 이해하다』 등이 있다.

이관표
한세대학교 교양학부/자유전공학부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와 한국해석학회현대유럽철학회 통합편집이사.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과에서 조직신학 전공으로  신학  박사 학위를, 독일 드레스덴대학교 철학과에서 실천철학/윤리학 전공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으로 『현대의 철학적 신학』, 『하이데거와 부정성의  신학』, 『신학과  과학의 만남 』 전 3권, 공저 등이 있다.

조홍준
동아대학교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대외협력이사.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 및 연구 논문으로 「 죽음 문제와 하이데거 」 , 「 하이 데거 예술론에서 시간의 의미」, 「시간은 어떻게 공간이 되는가?」,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은 윤리학인가? 」 등이 있다.

한상연
가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하이데거와 슐라이어마허에 관한 논 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하이데거학회 및 한국현대유럽학회에서 편집이사와 학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 시간과 윤리 』 , 『 공감의 존재론 』 , 『 문학과 살/몸 존재론 』 ,
『그림으로 보는 하이데거』, 『그림으로 보는 니체』, 『현대 문화의 근본 관점들』, 『현대미술의 근본 관점들 』 , 『 철학을 삼킨 예술 』 , 『 기쁨과 긍정의 종교 』 , 『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 등이 있 다.

출판사
세창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