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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베짱이의 슬기로운 N잡 생활

메이플 박Mapl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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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4,900 ⓒ
슈퍼베짱이의 슬기로운 N잡 생활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9.5MB이용기기
ISBN9791124950029
책 소개
신문배달, 과외, 사무보조, 베이비시터, 영어강사, 미용실, 마트, 물류센터, 활동지원, 편의점까지.

처음부터 N잡러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돈이 필요하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본업의 수입이 부족하면 다른 일을 하나 더 붙였다.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기 위해 주말을 일에 내놓기도 했다. 그렇게 살다 보니 어느새 한 사람이 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일이 이력에 남았다.

『슈퍼베짱이의 슬기로운 N잡 생활』은 저자가 대학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직접 경험한 여러 직업과 아르바이트를 돌아보며 어떤 일은 왜 오래했고, 어떤 일은 왜 한 달 만에 그만두었는지 솔직하게 기록한 경험형 N잡 실용서다.

각 장에는 체력 부담, 시간 유연성, 사람 상대 부담, 병행 난이도 등 저자가 직접 일하며 느낀 기준을 담은 ‘슈퍼베짱이의 N잡 TIP’을 함께 수록했다. 시급만 볼 것이 아니라 이동시간과 식비, 체력 소모, 다음 날의 회복 가능성까지 살피고, 고정형 N잡과 선택형 단기근무의 차이도 실제 경험을 통해 풀어낸다.

이 책이 말하는 N잡은 경제적 자유를 위한 화려한 성공전략이 아니다. 생활비가 부족해서, 불안정한 수입을 메우기 위해서, 목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때로는 이미 가진 기술을 써보기 위해 일을 하나 더했던 평범한 사람의 노동 기록이다.

그리고 여러 일을 해본 끝에 저자가 도착한 질문은 단순하다.

“얼마를 더 벌 수 있을까?”보다
“이 일이 지금의 내 삶에 정말 필요한가?”

N잡을 시작하려는 사람은 물론, 이미 여러 일을 병행하며 지쳐 있는 사람에게도 자신의 시간과 체력, 기술과 목적을 다시 살펴볼 현실적인 기준을 건넨다.

목차
프롤로그. 먹고살다 보니 잡이 늘어났다

1부. 대학생 베짱이, 일단 돈을 벌어보다
1장. 새벽 신문배달은 한 달이면 충분했다
2장. 방학에는 옆집 초등학생을 가르쳤다
3장. 이모부 사무실에서 사무보조가 되다

2부. 해외에서도 먹고살아야 했다
4장. 런던에서 베이비시터가 되다
5장. 수업이 끝나면 버거킹으로 출근했다
6장. 캐나다 한인식당에서 한 달을 버티다
7장. 일을 못 하면 방이라도 나누자

3부. 쉬고 싶었는데 또 돈을 벌었다
8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과외가 들어왔다
9장. 파티쉐가 될 건데 영어를 왜 해야 해?

4부. 잡은 여러 개인데 월급은 왜 하나지?
10장. 프리랜서 영어강사의 월급은 정해져 있지 않았다
11장. 낮에는 유치원, 저녁에는 전화영어
12장. 과외 한 명 구하기도 쉽지 않았다
13장. 자격증을 땄으니 미용실에도 가봤다
14장. 영어강사가 주말에는 가방을 팔았다

5부. 본업이 있어도 주말에는 출근했다
15장. 어린이집 교사가 슈퍼에서 일한 이유
16장. 주말 밤에는 치킨집으로 갔다
17장. 낮에는 보험전화, 밤에는 콜택시 전화

6부. 주말 하루쯤은 쉬면 안 됐을까
18장. 창업자금을 모으려고 마트에 갔다
19장. 모두 결혼식에 가고 나만 가게를 지켰다

7부. 그리고 나는 다시 N잡러가 되었다
20장. 평생교육원을 하면서 도매센터로 출근했다
21장. 시간이 남으면 쿠팡에 간다
22장. 지게차 자격증을 써먹으러 갔는데
23장. 저녁에는 활동지원사가 된다
24장. 주말 저녁에는 편의점으로 간다

8부. 그래서 N잡, 추천하냐고요?
25장. 알바까지 세면 내 직업은 몇 개일까
26장. 돈을 더 벌면 정말 더 여유로워질까
27장. 짧은 알바도 경력이 될 수 있을까
28장. N잡에도 궁합이 있었다
29장. 그래서 N잡을 추천하냐고요?

9부. 나에게 맞는 N잡은 따로 있었다
30장. N잡부터 찾지 말고 나부터 봤다
31장. 내가 가진 것으로 먼저 돈을 벌어봤다
32장. 시급이 높다고 좋은 N잡은 아니었다
33장. 고정 N잡과 단기 N잡은 완전히 달랐다
34장. N잡 시간표에는 휴식도 넣어야 했다
35장. 일을 하나 더하기 전에 이것만은 보자

에필로그. 일을 세어보다가 나를 다시 봤다
감사의 글
저자소개

작가 소개
  • 작가메이플 박Maple Park
배우고, 일하고, 다시 배우는 삶을 살아왔다.

영어영문학, 유아교육학, 사회복지학, 음악학 등 여러 분야를 공부했으며 영어교육을 시작으로 보육·사회복지·직업상담·평생교육·문화예술교육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공부와 일을 이어왔다. 평생교육사,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문화예술교육사 등 교육·복지 분야의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여러 직종의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도 취득했다.

그러나 이력서에 적히는 경력만으로 삶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대학생 시절 새벽 신문배달과 과외를 시작으로 사무보조, 해외에서의 베이비시터와 식당 일, 프리랜서 영어강사, 전화영어, 미용실, 판매, 마트, 음식점, 물류센터, 활동지원 등 크고 작은 일을 경험했다. 본업 하나로 생활하기 어려워 여러 일을 병행하기도 했고, 새로운 일을 준비하기 위해 주말의 시간을 다시 일에 내주기도 했다.

현재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교육과 행정 업무를 하며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인터넷신문과 전자출판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삶을 성공담으로 포장하기보다 잘된 일과 실패한 일, 오래 한 일과 한 달 만에 그만둔 일까지 “직접 해보니 이랬다”고 기록하는 것을 글쓰기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있다.

출판사
주식회사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