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씩 받으면, 정말 연 12%를 버는 걸까?”
월분배 ETF가 인기를 끌면서 높은 분배율과 매달 들어오는 현금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장에 돈이 들어왔다는 사실과 내 전체 자산이 그만큼 늘었다는 것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월배당의 함정을 감지했습니다》는 커버드콜을 좋다거나 나쁘다고 단정하는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높은 분배율만 보고 투자상품을 판단하는 오류’를 피하기 위해 커버드콜 ETF의 구조를 하나씩 해부합니다.
기초자산은 무엇인지, 콜옵션을 왜 매도하는지, ATM과 OTM은 어떻게 다른지, 옵션 매도비중과 만기가 상승 참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부터 NAV, Total Return, 비용, 세금까지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설명합니다.
또한 QYLD, JEPI, DIVO,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등 실제 상품을 사례로 살펴보며, 같은 ‘커버드콜 ETF’라는 이름 아래 얼마나 서로 다른 전략이 존재하는지도 보여줍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결론은 단순합니다.
커버드콜은 함정이 아닙니다.
구조를 모른 채 분배율만 보는 것이 함정입니다.
분배율보다 먼저 구조를 보고, 전체 성과와 세후 결과를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그 현금흐름이 자신의 투자 목적에 맞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커버드콜 ETF 입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