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한성은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서 24년을 보낸 베테랑으로, KT IS AICC본부 상무를 역임하고 현재 대면 접점 본부장으로 재직하며 AI부터 현장 접점까지 고객 경험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디지털자산 상담 체계 설계 전문가이다
국가 단위 고객 응대 운영부터 디지털 미디어 사업 경영에 이르기까지, 그는 늘 사람과 기술이 만나는 자리에 있었다. 지금은 AI에이전트와 블록체인 기반 STO(토큰증권) 등 디지털자산이 가져올 금융 변화 속에서 기업들이 어떻게 고객을 맞이해야 하는지, 그리고 관련 법안 시행 전후의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지를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법학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초기 단계부터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출제 위원을 역임하며 직무 교육의 기틀을 닦았다. KAIST와 POSTECH에서 AI 및 블록체인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며 AI·AX· STO·RWA·스테이블코인 등 최첨단 기술 실무를 섭렵했지만, 그의 진정한 강점은 어려운 기술 용어를 현장의 언어와 고객의 언어로 풀이해 내는 따뜻한 해석력에 있다.
그는 24년 현장 경험을 통해 한 가지 안타까운 진실을 목격했다. 기술은 빛의 속도로 변하지만, 그 변화의 파도를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상담 현장의 준비는 늘 가장 늦다는 점이다. 복잡한 규제와 낯선 용어 때문에 AI 시대가 두려움으로 다가올 동료 상담사들을 위해, 그는 딱딱한 이론서 대신 스물다섯 가지 생생한 이야기를 택했다.
이 책은 기술을 배우는 책이기 이전에, 변화의 최전선에 선 상담사들이 AI에이전트라는 낯선 동료와 함께 디지털자산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자신 있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다정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