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지하의 유산

해나루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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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의 유산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1 MB이용기기
ISBN9791144402805
책 소개
1945년 8월, 강원도 산중 지하 갱도 깊은 곳에 청백색 빛을 내뿜는 정체불명의 원석이 묻혔다. 조선인 징용 인부 열두 명과 함께, 기록에서조차 지워진 채.

80년이 흐른 현재, 폐광 전문 고고학자 강이주는 석 달 전 홀연히 사라진 아버지의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아버지가 남긴 지형도 한 장, 그 위의 붉은 원 하나. 그것이 이주를 어둠 속으로 이끈다.

미국 에너지 기업의 야심 찬 부사장 레이첼 콜린스는 기존의 어떤 광물과도 다른 미지의 물질 VX-0를 손에 넣기 위해 서울에 도착한다. 일본 우익 재단의 실권자 하야시 겐지는 조상의 죄가 세상에 드러나는 것을 막으려 모든 것을 봉인하려 한다. 그리고 3년째 혼자 진실을 추적해온 전직 내부고발자 차도현은 강이주가 유일한 돌파구임을 직감한다.

네 사람의 욕망과 비밀이 충돌하는 가운데, 땅속 깊이 봉인된 유산은 다시 빛나기 시작한다.

역사의 어둠, 자본의 탐욕, 그리고 묻혀서는 안 될 이름들에 관한 역사 미스터리 스릴러.

목차
표지
판권
제1화 봉인된 이름들
제2화 각자의 이유
제3화 봉화
제4화 산 위의 것
제5화 능선
제6화 세 번째 목소리
제7화 살아 있다
제8화 진입
제9화 갱도
제10화 청백색
제11화 이름들
제12화 각자의 계산
제13화 기폭
제14화 북쪽 지선
제15화 붕괴
제16화 결과
제17화 친절한 경고
제18화 이틀
제19화 스기모토
제20화 이진우
제21화 3년 전
제22화 새벽
제23화 파장
제24화 전선
제25화 증인
제26화 이름들
제27화 에필로그  그 이후

작가 소개
  • 작가해나루 사운드
해나루 사운드

역사의 균열 사이로 파고드는 이야기를 쓴다. 미스터리 스릴러, 사이버 누아르, 근미래 로맨스를 넘나들며 장르의 경계 없이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탐구해왔다. 땅속 깊이 묻힌 것들, 기록에서 지워진 이름들, 그리고 그것을 기어이 꺼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히 즐겨 쓴다.

유페이퍼에서 연재 중이며, 음악 창작도 병행하고 있다.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