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30년 뒤에서 편지가 왔다

박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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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뒤에서 편지가 왔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35.4MB이용기기
ISBN9791144413276
책 소개
사람보다 빈집이 많은 산골 마을, 해월리.
폐국을 한 달 앞둔 작은 우체국에 좌천된 집배원 한서준은 어느 날 우편함에서 이상한 편지 한 통을 발견한다.
발송일은 30년 뒤.
처음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편지에 적힌 미래가 현실이 되고, 편지를 배달할 때마다 누군가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서준은 깨닫는다.
남의 미래를 바꿀 때마다 자신의 미래가 하나씩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목차
이 책을 펼치며
프롤로그
책소개
등장인물
목차
1장. 죽은 딸이 보낸 편지
2장. 미래는 배달되는 순간 바뀐다
3장. 두 번째 수신인
4장. 1999년에도 편지가 왔다
5장. 사라진 집배원
6장. 배달하지 않은 편지
7장.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
8장. 고 한서준 님께
9장. 어머니가 숨긴 마지막 배달
10장. 보내는 사람은 나였다
11장. 마지막 우편함
12장. 내가 배달하지 않을 편지
저자소개
에필로그

작가 소개
  • 작가박건효
평범한 일상 속에서 어느 날 문득 벌어지는 작은 기적과, 그 기적으로 인해 달라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편지, 사진, 오래된 물건, 골목과 가게처럼 평범한 것들에 남아 있는 기억과 사연에 관심이 많습니다.
《30년 뒤에서 편지가 왔다》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보았을 질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미래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우리는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러나 이 이야기를 쓰며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미래를 아는 능력이 아니라, 미래를 알 수 없는 오늘에도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는 용기였습니다.
늦게 도착한 편지 한 통처럼 오래 마음에 남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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