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새벽 두 시, 우리 집 초인종을 누른 사람은 20년 전 실종된 언니였습니다

이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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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6,900 ⓒ
새벽 두 시, 우리 집 초인종을 누른 사람은 20년 전 실종된 언니였습니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31.5MB이용기기
ISBN9791144413429
책 소개
사람이 사라지면 남겨진 사람들의 시간도 멈출까요.

누군가는 기다리고,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잊은 척 살아갑니다.

그러나 정말 잊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스무 해 전 갑자기 사라진 언니를 기다리며 살아온 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새벽 두 시.

모두가 잠든 시간에 초인종이 울립니다.

현관문 밖에는 낯선 여자가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말합니다.

“나야. 네 언니.”

얼굴도 달라졌고,
목소리도 기억과 다릅니다.

하지만 그녀만이 알고 있는 어린 시절의 비밀들이 하나씩 입 밖으로 나옵니다.

그날부터 가족들이 숨겨온 거짓말도 조금씩 깨지기 시작합니다.

언니는 왜 사라졌을까요.

왜 스무 해 동안 돌아오지 못했을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

정말 현관문 앞에 나타난 여자는 언니가 맞을까요.

이 이야기는 한 사람의 실종을 추적하는 미스터리이면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감춰진 사랑과 죄책감, 선택과 용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비밀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 걸어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며
지은이
프롤로그
목차
CHAPTER 1.  스무 해 전 사라진 언니가 돌아왔다
CHAPTER 2.  아버지는 언니를 보자마자 문을 닫으라고 했다
CHAPTER 3.  언니의 방에는 아무도 몰랐던 두 번째 일기장이 있었다
CHAPTER 4.  실종 당일 학교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CHAPTER 5. 오래된 기차역 CCTV 속에서 언니와 함께 있던 남자
CHAPTER 6.  엄마는 스무 해 동안 같은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CHAPTER 7.  언니가 살았다는 도시에서 또 다른 이름을 발견했다
CHAPTER 8.  우리 가족사진에서 한 사람이 일부러 잘려 나가 있었다
CHAPTER 9. 아버지 금고에서 실종 당일의 편지가 나왔다
CHAPTER 10.   언니가 돌아온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CHAPTER 11.    스무 해 전 그날 밤 집에 있었던 사람
CHAPTER 12.      우리는 마침내 사라진 스무 해를 되찾았다
에필로그
작가의 말

작가 소개
  • 작가이명애
이명애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가족, 사랑, 선택, 상처와 회복을 소재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전자책 800권 이상을 집필하며 실용서, 에세이, 묵상집, 힐링소설, 웹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독자들과 만나게 해왔습니다.

특히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된 작은 사건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 
가족 사이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과 오래된 비밀이 어떤 선택으로 
이어지는지를 이야기로 담아내는 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 「새벽 두 시, 우리 집 초인종을 누른 사람은 20년 전 실종된 
언니였습니다」에서는 사라진 가족을 기다려온 시간과 그 뒤에 감춰진 진실, 
그리고 다시 가족이 되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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