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몸으로 창밖 하늘만 바라보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병을 앓아 온 옥희는 하루하루를 방 안에서 보내며, 넓고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고 싶다는 꿈을 품고 지냅니다. 어느 날 선생님이 선물해 주신 금붕어 세 마리와 벗하게 된 옥희는, 좁은 어항 속에서 자유를 그리워하는 것만 같은 금붕어의 모습이 꼭 자기 처지 같다고 느껴요.
옥희는 금붕어를 볼 때마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 가고, 마침내 어느 신비한 밤 특별한 꿈을 꾸게 됩니다. 그 꿈속에서 금붕어들은 아름다운 여신이 되어 옥희에게 무엇을 노래하며 손짓했을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이 책에는 특별한 부록도 있어요. 이야기를 다시 떠올려보는 질문과 어휘력 쑥쑥 퀴즈까지 담았으니, 책을 다 읽은 뒤에는 부록 활동도 꼭 풀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고한승 단편소설, 옥희와 금붕어
이 책을 읽는 어린이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