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우리 사이 말랑주의보

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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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말랑주의보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2 MB이용기기
ISBN9791144416949
책 소개
비 오는 날, 분홍색 우산 하나로 시작된 인연.

스물한 살 하은과 스물셋 윤재는 자판기 앞에서, 오후 네 시의 캠퍼스에서, 별것 아닌 농담과 작은 약속들 속에서 천천히 서로에게 스며든다.

처음이라 서툴고, 좋아해서 더 유치하고,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청춘의 사랑.

《우리 사이 말랑주의보》는 90년대 말 대학가의 풋풋한 공기와 첫사랑의 설렘, 이별과 재회까지를 밝고 사랑스럽게 담아낸 한국식 청춘 로맨스다.

한 사람 때문에 평범한 하루가 특별해졌던 시절.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는, 말랑말랑한 사랑의 기억.

읽고 나면 괜히 누군가가 보고 싶어지는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좋아한다는 말보다 먼저 생기는 것들
제1부 비가 오면 시작되는 것들
1장. 분홍색 우산을 가진 남자
2장. 자판기 선배
3장. 오후 네 시의 법칙
4장. 사진스티커 네 칸
5장.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이상해지는 병
사이 장면  여름의 다섯 가지
6장. 축제 전야
7장. 축제의 밤
8장. 새똥 고백
9장. 연애 첫날 사용설명서
10장. 첫 번째 키스는 예상보다 짧았다
막간 1  김윤재의 분홍우산
제2부 사귀는 건 별것 아니어서 좋았다
11장. 1+1의 연애
12장. 김밥 꼬리
13장. 수빈의 연애 상담소
14장. 생일 카세트
15장. 첫눈과 붕어빵 세 개
사이 장면  겨울방학, 각자의 집
16장. MT의 밤
17장. 취업사진
18장. 말하지 않은 지원서
19장. 서울역 플랫폼
20장. 멀리 있는 네 시
막간 2  보내지 않은 문자
제3부 멀리 있어도 네 시
21장. 부재중 전화 한 통
22장. 스물두 살의 질투
23장. 여름방학의 인턴
24장. 네 시를 잊은 날
25장. 비 오는 크리스마스
사이 장면  어른이 되는 동안
26장. 우리가 처음 헤어진 날
27장. 오후 네 시가 사라졌다
28장. 졸업전시회
29장. 첫 회사, 첫 월급, 첫 어른 흉내
30장. 여름밤의 우연
막간 3  다시 시작하는 법
제4부 우리 사이 말랑주의보
사이 장면  다시 만난 뒤 처음 간 여행
31장. 두 번째 연애의 규칙
32장. 김윤재의 사표
33장. 하은 디자인 사무소
34장. 부모님에게 들켰다
사이 장면  하은 디자인실의 첫 위기
35장. 두 번째 멀어짐
36장. 부산의 오후 네 시
37장. 돌아오는 사람
38장. 결혼보다 먼저 물어본 것
사이 장면  같이 산다는 것의 계절
39장. 분홍색 우산 수선집
막간 4  결혼식 전날의 편지
40장. 내일 네 시에도
에필로그  자판기는 아직 그 자리에 있다

작가 소개
  • 작가서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래 남는 감정과, 지나고 나서야 선명해지는 순간들을 이야기로 씁니다.

첫사랑, 이별, 재회, 가족, 청춘처럼 누구나 한 번쯤 마음에 품어본 감정을 따뜻하고 담백한 문장으로 담아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거창한 사건보다 평범한 하루 속 작은 표정과 대화, 오래 기억에 남는 한 장면을 소설로 기록합니다.

《우리 사이 말랑주의보》에서는 풋풋했던 첫사랑의 설렘과 시간이 지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마음을 밝고 사랑스럽게 그려냈습니다.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