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글과 이미지를 만들고,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일이 익숙해졌다. 결과물을 만드는 시간이 짧아질수록 그 전에 해야 할 질문이 더 중요해진다.
누구에게 필요한 일인가?
왜 이것을 만드는가?
그리고 내가 실제로 해낼 수 있는 일인가?
《BRICLOG》는 2016년 광고대행사 해신기획을 시작한 이후, 고객사의 마케팅을 맡고 직접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생각을 ‘의도’라는 주제로 정리한 책이다.
글쓰기와 브랜드, 고객을 대하는 태도, AI와 일하는 방법을 함께 다룬다. 플레르퍼피와 그랩앤고플라워 등의 경험을 돌아보며, 처음 세운 생각이 실제 사업에서 어떻게 바뀌고 다음 선택으로 이어졌는지도 담았다.
앞선 《텍스트 비즈니스》에서 다룬 글의 역할, 《One Line. One Business》의 한 줄 기획, 《퍼스널리티》에서 이야기한 사람과 브랜드의 관계를 지금의 경험으로 이어간다. 자기 일을 설명하고 판단할 기준을 세우려는 사업자와 기획자, 브랜드 운영자를 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