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는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이다.
런던의 붐비는 거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앰브로스 부인의 깊은 슬픔과 남편 리들리의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런던의 풍경은 앰브로스 부인에게 우울감을 안겨주고, 가난한 사람들과 낡은 건물들은 그녀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배를 타고 스코틀랜드로 향하는 여정은 예상치 못한 불편함과 함께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점차 즐거움을 찾아간다.
『항해』는 인물의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런던이라는 도시의 모습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주인공 헬렌 앰브로스가 겪는 감정의 파고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