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빛의 파편

이주원
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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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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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파편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2.6MB이용기기
ISBN9791160898088
책 소개
“과거로부터 혹은 미래로부터 온 편지를 받을 언젠가의 당신에게.”

로테르가 7번지의 오래된 벽돌집. 창고를 청소하던 소년 루엣은 먼지 속에 감춰져 있던 낡은 상자 하나를 발견한다. 상자 뚜껑에는 과거 또는 미래에서 보낸 듯한 기묘한 문장이 새겨져 있다.

상자 안에는 오래된 편지와 여러 겹의 양피지로 싸인 손거울이 들어 있다. 편지에는 ‘아이작 앨런’이라는 과학자가 10년 동안 매달렸던 연구와 좌절이 기록되어 있다. 시간과 공간을 꿰뚫고 차원을 넘나들려 했던 연구. 그러나 물리학의 법칙은 그의 이론을 끝내 증명해 주지 않는다.

연구를 포기하려던 바로 그날, 앨런의 방에 놓인 거울에서 설명할 수 없는 빛이 흘러나온다. 거울로 들어오는 빛은 없는데, 거울 안에서는 빛이 쏟아져 나온다. 파도처럼 출렁이는 표면 너머에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은 앨런은 거울 속으로 손을 뻗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루엣과 케이든, 해리슨은 같은 거울 앞에 서게 된다. 바다처럼 출렁이는 거울에 이끌려 그 안으로 들어간 세 소년이 도착한 곳은 100년 뒤의 지구. 그곳은 종말을 불과 2주 앞두고 있다.

세 소년에게 남겨진 단서는 행방불명된 과학자 아이작 앨런의 미완성 수식, ‘차원 방정식’뿐이다. 과거와 미래, 시간과 공간, 빛과 차원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정 속에서 아이들은 세계의 운명과 자신의 선택을 마주한다.

『빛의 파편』은 미지의 차원을 향한 호기심과 종말을 앞둔 긴박한 모험을 결합한 장편 SF소설이다. 14살 작가 이주원이 상상한 거대한 세계 속에서 세 소년은 두려움에 맞서고, 서로를 믿으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 법을 배워 나간다.

목차
※ 본문은 별도의 장 제목 없이 #1부터 #24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롤로그  ------------  4 

#1 ~ #24   ------------ 9 ∼ 237

에필로그  ------------ 238

작가의 말 ------------ 239

작가 소개
  • 작가이주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과학과 문학이 만나는 지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글을 써 왔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거대한 우주와 인간의 감정이 함께 호흡하는 작품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시간, 차원, 우주와 같은 과학적 상상력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성장과 선택, 희망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함께 담아내고자 했다.

『빛의 파편』은 그의 첫 장편소설로, 차원 이동과 인류의 종말이라는 거대한 설정 속에서도 가족, 친구, 그리고 서로를 지키려는 마음을 중심에 둔 SF 성장소설이다.

앞으로도 과학과 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이야기로 독자들과 만나고자 한다.

출판사
프로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