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이는 캐릭터를 상상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꼬마 선비입니다. 어느 날 나비를 따라가다가 신기한 짚신 한 켤레를 발견합니다.
짚신을 신자 머릿속에 흩어져 있던 캐릭터들이 더욱 생생
하게 떠오르고, 칠석이는 열 개의 캐릭터를 하나의 높은 탑에모으기로 합니다.
흙을 빚고 색칠하며 캐릭터를 완성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칠석이는 자신이 세운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합니다.
이 책은 멋진 생각도 노력하지 않으면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칠석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러분도
마음속에 품고 있는 목표를 끝까지 이루어 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