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공학

시기와 질투는 어디서 나오는가

이석훈
피닉스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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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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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질투는 어디서 나오는가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0.4 MB이용기기
ISBN9791174214782
책 소개
지하철에서 친구의 승진 소식을 듣고 겉으로는 활짝 웃었지만, 속으로는 시뻘겋게 썩어 문드러진 적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지극히 정상이다. 

     인간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으니까.

    우리는 흔히 시기심을 숨겨야 할 추악한 죄악, 혹은 마음 수양이 부족한 이들의 전유물로 취급한다. 하지만 책의 저자는 그 위선의 가면을 사정없이 벗겨버린다. 시기심은 도덕적 결함이 아니라,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우리 뇌 속에 각인해 둔 가장 치명적이고 원초적인 ‘생존 경보 시스템’이라고.

    저자는 우리가 왜 빌 게이츠나 일론 머스크의 성공에는 입을 다물면서, 정작 우리 옆자리에 앉은 동료가 잘될 때에는 유난히 목에 칼이 꽂힌 듯한 고통을 느끼는지 그 뇌과학적 진실을 파헤친다. 타인의 행복을 파괴해서라도 자기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싶어 하는 인간의 가장 시커먼 심연, 그 발작 버튼을 아주 냉혹할 정도로 책은 해부한다. 우리가 차마 우리 입 밖에 내지 못했던 그 더럽고 은밀한 감정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시기와 질투는 어디서 나오는가』 는 우리의 뒤통수를 치는 강력한 지적 충격이 될 것이다.

목차
차례

1. 인간 본성의 그림자 ―――――――― 8
   시기와 질투의 정의론

2. 진화적 도구로서의 감정 ―――――― 21
   생존과 번식 경쟁의 산물

3. 뇌과학이 증명하는 고통 ―――――― 31
   전대상피질ACC과 사회적 통증

4. 비교의 심리학 ―――――――――― 39
   사회비교이론과 상대적 박탈감의 생성

5. 자존감의 왜곡과 자아 위협 ―――― 48
   열등감이 유발하는 방어 기제

6. 3자 관계의 역학 ――――――――― 57
   애착 불안과 소유권의 위협

7. 구조적 결핍의 역사 ―――――――― 66
   신분제와 자본주의의 계급적 시기심

8. 관습적 투사 ――――――――――― 76
   악의적 쾌감과 타인의 몰락

9. 감정의 승화 ――――――――――― 85
   시기심을 성장의 동력으로 전환하는 인지 행동 모델

10. 본능의 통제와 실존적 자아의 완성 ――――― 96

작가 소개
  • 작가이석훈
이석훈

 인간의 육신을 꿰뚫는 의학과, 그 육신을 뒤흔드는 마음의 연대기를 탐구하는 학자. 그는 세상에서 가장 정교하고도 취약한 미지의 영토, 즉 인간의 심리와 행동 양상, 뇌 속에서 번개처럼 치솟는 신경전달 경로의 미세한 흐름, 그리고 생리학적 반응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깊은 매혹을 느꼈다. 미국이라는 지적 용광로 속에서, 그는 메스로 신체를 해부하듯 인간의 본능과 정서를 냉철하게 해부해 왔다. 철저한 사회과학적 통찰과 심리학적 메스를 동시에 거머쥔 채, 타인의 성공에 찢어지는 마음과 파괴적 충동의 근원을 추적하는 일은 그에게 실존적 소명이었다. 뼈와 살의 과학을 파고드는 그의 여정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이석훈

 인간의 육신을 꿰뚫는 의학과, 그 육신을 뒤흔드는 마음의 연대기를 탐구하는 학자. 그는 세상에서 가장 정교하고도 취약한 미지의 영토, 즉 인간의 심리와 행동 양상, 뇌 속에서 번개처럼 치솟는 신경전달 경로의 미세한 흐름, 그리고 생리학적 반응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깊은 매혹을 느꼈다. 미국이라는 지적 용광로 속에서, 그는 메스로 신체를 해부하듯 인간의 본능과 정서를 냉철하게 해부해 왔다. 철저한 사회과학적 통찰과 심리학적 메스를 동시에 거머쥔 채, 타인의 성공에 찢어지는 마음과 파괴적 충동의 근원을 추적하는 일은 그에게 실존적 소명이었다. 뼈와 살의 과학을 파고드는 그의 여정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출판사
피닉스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