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멈추는 순간 손님도 멈춘다면, 사장님은 손님을 산 것이지 고객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이 책은 대행사나 큰 광고비에 기대지 않고, 사장님이 직접 손님을 이해해 단골을 만드는 방법을 다룹니다. 마케팅을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알림 · 선택 · 기억 세 단어로 정리했습니다. 알리고, 고르게 하고, 기억하게 하라. 광고는 이 중 첫 칸만 담당합니다. 나머지 두 칸은 광고비로 살 수 없고, 가게 안에서 만들어집니다.
15년째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손님이 왜 다시 오지 않는지 찾아내고 하나씩 고쳐 나갑니다. 모든 장은 오늘 30분 안에 할 수 있는 실행 과제와 7일 뒤 확인할 질문으로 끝납니다.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내일 아침 가게 문을 열고 바로 써먹는 책입니다.
『손님이 답이다』는 업종마다 한 권씩 이어지는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그 첫 권, 식당 편입니다. 인테리어업체, 여행사, 미용실, 펜션, 학원, 유치원, 요양원, 병원 편이 차례로 이어집니다. 모든 권이 같은 공식 위에 서되, 손님의 고민과 고르는 기준은 업종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 권에서 그 업종의 언어로 다시 풀어냅니다.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사장님도 읽을 수 있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