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노후장사

백경민
이을라이프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원스토리 앱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패스 오퍼링
소장
7,000 ⓒ
노후장사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1.0 MB이용기기
ISBN9791123011004
책 소개
이 책은 전작 「빈집 장사」·「폐교 장사」와 같은 뼈대 위에 서 있다. 크게 네 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1부는 일본이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그 위기를 어떻게 하나의 제도와 산업으로 바꾸어냈는지를 숫자와 사람의 이야기로 짚는다. 2부는 이 책의 핵심으로, 일본에서 실제로 검증된 다섯 개의 돌봄 재생 모델을 하나씩 뜯어본다. 3부는 시선을 한국으로 옮겨 지금 우리의 돌봄이 어디쯤 서 있는지를 확인하고, 4부는 이 모든 내용을 실제로 어떻게 실행에 옮길지 손에 잡히는 순서로 정리했다. 각 부는 독립적으로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지만, 순서대로 읽으면 일본의 경험에서 얻은 통찰이 한국의 현실 진단으로, 그리고 다시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목차
이 책을 읽는 법3
핵심 요약 · 세 주체의 역할 지도 — 정부, 지자체, 운영사는 각각 무엇을 해야 하는가10

1부 · 왜 하필 돌봄인가 — 일본이 먼저 늙어버린 이유17
프롤로그 · 문을 닫은 병원 로비에 서서18
1장 · 개호보험, 국가가 국민 대신 만든 시장25
2장 · 빈 병원에서 돌봄의 거점으로 — 소멸이 만든 두 번째 기회32
3장 · 늙어가는 마을, 사라지는 손길 — 돌봄 공백의 풍경38

2부 · 다섯 개의 돌봄 모델 — 개호보험 위에서 돈이 도는 다섯 가지 방법44
4장 · 교실이 노인홈이 되다 — 폐교 재생형 개호시설45
5장 · 빈집이 대여섯 명의 가족이 되다 — 그룹홈 재생형50
6장 · 병원이 다시 사람을 받다 — 폐병원 재생형 개호의료원56
7장 · 상점가 한 켠의 데이케어 — 소규모다기능형 거택개호61
8장 · 트럭 한 대가 마을을 돈다 — とくし丸과 이동형 돌봄66
인터루드 · 숫자로 보는 다섯 모델71
9장 · 다섯 모델, 하나의 공식 — 성공 원리 비교74

3부 · 한국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79
10장 · 2025년, 초고령사회에 들어서다 — 한국 돌봄의 민낯80
11장 · 요양보호사가 사라지는 나라 — 인력난의 풍경86
12장 · 이미 시작된 실험들 — 전국 각지의 사례들91
13장 · 제도가 가로막은 것들 — 장기요양보험법의 두 얼굴99
인터루드 · 일본과 한국, 같은 고령화 다른 속도104

4부 · 실전 — 한국에서 돌봄 사업 시작하기108
14장 · 어떤 모델을 한국에 이식할 것인가109
15장 · 거점 찾기 — 정보의 소스와 발굴 노하우116
16장 · 계약과 금융설계 — 지정과 자금 조달의 문법121
17장 · 인허가와 규제 지도 — 세 갈래의 절차125
18장 · 리스크 매니지먼트 — 무엇이 사업을 무너뜨리는가129
19장 · 첫 프로젝트 설계하기 — 체크리스트와 일정표134
20장 · 지원사업과 정책자금 활용법137
21장 · 저자의 가상 시뮬레이션 — 상상 속 프로젝트로 따라가 보기140
22장 · 자주 묻는 질문 스물다섯 가지145
23장 · 이야기를 파는 법 — 브랜딩과 마케팅153
24장 · 10년 후를 그리다 — 지속가능성과 확장157

요약 노트 · 이 책의 핵심 문장 스무 가지161
에필로그 · 병원 로비를 나서며166
저자 후기 · 세 번째 소멸을 기록하며169

부록 A · 돌봄 사업 정보 및 지원사업 확인 채널172
부록 A-1 · 정책자금 신청 타임라인 예시175
부록 B · 거점 실사 체크리스트176
부록 C · 용어 해설178
부록 C-1 · 다섯 모델 한눈에 보기 카드180
부록 D · 사업계획서 뼈대 작성 가이드183
부록 E · 지방 소도시에서 작게 시작하기185
부록 F · 이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세 가지 질문187
부록 G · 독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온 세 가지 오해190
참고 자료192
부록 H · 이 책에서 쓴 표현들에 대한 짧은 노트194
더 읽으면 좋은 자료195
부록 I · 이 책에서 언급한 다섯 모델 vs 한국 현행 서비스 대응표196

지은이 소개197
감사의 말198

작가 소개
  • 작가백경민
  • 번역이을라이프
건축·실내건축·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31년간 현장을 지켜온 디렉터이자 프로젝트 매니저PM. 브랜드가 원하는 공간이 정확한 완성도로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전체 과정을 설계하고 지휘해왔다.

**유통·백화점**

신세계,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유통 채널의 매장 오픈을 디렉터로서 총괄했다.

**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 SI 전시장 프로젝트를 PM으로 이끌었다.

**스포츠**

나이키, 언더아머, 데상트, 휠라, 젝시믹스, ABC마트, 크록스 등 스포츠 브랜드의 매장 프로젝트를 다수 디렉팅했다.

**패션**

타미힐피거, 아메리칸이글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국내 매장 구축을 PM으로 수행했다.

**라이프스타일·리테일**

무인양품MUJI, 무신사, 에이스침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와인웍스 등을 관리했다.

**해외·럭셔리**

MUE 청담본점, 젠틀몬스터의 해외 가구 브랜드사 업무, 샤넬 팝업매장 브랜드사 업무를 통해 감도 높은 리테일 프로젝트의 디렉팅 역량을 쌓았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이을라이프 미니박물관 시리즈 역시 그 연장선에 있는 작업이다. 브랜드가 쌓아온 시간과 철학을 하나의 공간 안에 응축해내는 과정에서, 그는 현장에 서 있되 방향을 쥔 사람이었다.

"열정은 기본이다passion is basic." 그가 늘 되새기는 이 말처럼, 그의 31년은 화려한 매장 뒤에서 전체를 조율해온 디렉터의 기록이다. 이 책은 그 현장의 언어로 쓰였다.

출판사
이을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