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1인 가구 대상 반찬 배달 및 식단 관리 로컬 비즈니스

김프로랩
프로랩북스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원스토리 앱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패스 오퍼링
소장
12,000 ⓒ
1인 가구 대상 반찬 배달 및 식단 관리 로컬 비즈니스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2.5 MB이용기기
ISBN9791176728669
책 소개
반찬 창업 자료는 넘쳐나지만 대부분 레시피와 인테리어, 사진 찍는 법에 머물러 있다. 정작 이 사업의 심장인 내일 몇 팩을 만들 것인가를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반찬 배달을 요리업이 아니라 초단기 유통기한 제조업으로 다시 정의한다. 하루 두 번 생산 사이클이 도는 제조업에서 생산계획 없이 공장을 돌리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1인 가구의 실제 소비 구조를 계산으로 풀어내고, 상권 안의 고객 수를 다섯 줄짜리 깔때기로 추정하고, 12칸 메뉴판을 원가 관점에서 설계하고, 엑셀 한 장으로 돌아가는 발주표를 완성한다.
후반부는 배달 원가의 물리학과 재구매 구조 설계, 그리고 같은 주방과 같은 배송망을 쓰면서 공헌이익이 2.75배인 식단 관리라는 두 번째 매출로 이어진다.
마지막 장에서는 월 매출 2,000만 원 손익계산서를 열여덟 줄로 해부하고, 매일 25분과 매주 60분으로 굴러가는 12개월 운영 캘린더로 전체를 묶는다.
대박을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월 순이익 400만 원대를 3년 동안 유지하는 구조를 준다. 이 업종에서 이건 대단히 좋은 성적이다.

목차
프롤로그 — 반찬은 요리가 아니라 재고다


1장 — 왜 1인 가구의 저녁 식탁은 비어 있는가

1-1 통계가 말하지 않는 것: 1인 가구는 적게 먹지 않는다
1-2 편의점과 밀키트가 끝내 못 채운 세 칸
1-3 우리 동네에는 몇 명의 고객이 있는가
1-4 배달앱 리뷰 300개에서 수요를 캐내는 방법
1-5 첫 고객 30명은 어디에 숨어 있는가


2장 — 팔리는 반찬은 따로 있다

2-1 반찬 사업의 진짜 경쟁자는 어제 남긴 반찬이다
2-2 고정 메뉴 8개, 회전 메뉴 4개: 12칸 메뉴판의 원리
2-3 원가율 32퍼센트를 만드는 재료 겹치기 설계
2-4 유통기한이 곧 손익이다: 냉장 4일, 냉동 21일의 경제학
2-5 가격표를 다시 쓴다: 3,900원 반찬과 29,000원 주간팩


3장 — 주방을 짓기 전에 계산할 것들

3-1 즉석판매제조가공업 vs 식품제조가공업: 어디서 갈리는가
3-2 10평 주방의 동선 설계: 하루 200팩을 만드는 배치
3-3 초기 투자 3,800만 원 명세서, 한 줄씩
3-4 공유주방으로 시작할 때 잃는 것과 얻는 것
3-5 위생은 비용이 아니라 보험이다: 사고 한 번의 가격


4장 — 수요 예측: 버리는 양이 이익을 결정한다

4-1 폐기율 3퍼센트와 12퍼센트의 차이는 순이익 전부다
4-2 주문 마감 시각을 정하는 순간 사업 모델이 바뀐다
4-3 예약제·구독제·즉시배송: 세 가지 수요 곡선
4-4 요일별 수요 지도: 월요일은 왜 항상 부족한가
4-5 엑셀 한 장으로 돌리는 4주 이동평균 발주표


5장 — 배달의 물리학: 반경 3km 안에서 이익을 남기는 법

5-1 배달비가 마진을 먹는다: 건당 3,500원의 구조
5-2 묶음 배송이 만드는 밀도의 마법
5-3 직접 배송 vs 대행 vs 택배: 손익분기 계산
5-4 콜드체인, 포장, 그리고 문 앞의 3시간
5-5 배달앱에 들어갈 것인가, 내 채널을 팔 것인가


6장 — 재구매 구조 설계: 한 번 산 사람을 열 번 사게 만드는 장치

6-1 반찬 사업의 생명선: 재구매율 45퍼센트라는 기준선
6-2 첫 주문 후 7일: 이탈이 결정되는 골든타임
6-3 정기구독을 팔지 말고 식단을 팔아라
6-4 이름을 부르는 운영: 고객카드 12칸
6-5 해지 사유를 수집하는 사업만 살아남는다


7장 — 식단 관리라는 두 번째 매출

7-1 왜 식단 관리가 반찬보다 마진이 높은가
7-2 저염·저당·고단백: 세 개의 라벨이 만드는 가격 차이
7-3 영양사·트레이너·병원과의 제휴 구조
7-4 시니어 1인 가구: 가장 조용하고 가장 큰 시장
7-5 데이터가 쌓이면 팔 수 있는 것들


8장 — 숫자로 굴러가는 가게: 성장과 확장의 운영 체계

8-1 월 매출 2,000만 원 손익계산서 해부
8-2 사람을 쓰는 순간 바뀌는 것: 첫 직원의 손익분기
8-3 매뉴얼이 없으면 확장도 없다: 레시피 표준화 문서
8-4 두 번째 지점인가, 두 번째 채널인가
8-5 12개월 운영 캘린더: 언제 무엇을 점검하는가


에필로그 — 오늘 저녁, 누군가의 식탁을 맡는다는 것

작가 소개
  • 작가김프로랩
김프로랩은 로컬 식품 사업의 운영 구조를 숫자로 재설계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소규모 제조와 배달이 결합된 업종에서 폐기율, 배송 밀도, 재구매율이라는 세 개의 지표가 손익의 대부분을 결정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현장에서 즉시 돌릴 수 있는 계산 도구를 만드는 일을 해왔다.
반찬 제조와 식단 배송, 상권 분석, 원가 구조 설계, 고객 데이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이 사업을 구성하는 모든 단계를 실무 문서 단위로 분해해 다뤄왔다.
화려한 성공 사례보다 3년을 버티는 구조에 집중하며, 감으로 굴러가던 동네 가게를 표와 지표로 굴러가는 사업으로 바꾸는 일을 목표로 삼는다.
이 책 역시 그 원칙 위에 서 있다. 모든 조언에는 계산식이 붙어 있고, 모든 장의 끝에는 오늘 당장 실행할 수 있는 한 가지가 놓여 있다.

출판사
프로랩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