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로스에서 시작하는 서양 고전 읽기의 첫걸음
서양 고전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이 책은 처음 서양 고전을 만나는 독자들이 호메로스에서 출발해 서양 문학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고전 입문서다.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가 고향을 향해 떠나는 오뒷세우스의 긴 항해를 그리고 있듯, 고전 읽기 역시 오래된 이야기의 바다를 건너는 지적인 항해와 같다. 낯선 인물과 신화, 역사와 사상을 하나씩 만나며 우리는 오늘의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얻게 된다.
이 책이 서양 고전이라는 넓은 바다로 처음 떠나는 독자들에게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려 주는 작은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