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외과실 (한글+일문)

이즈미 교카
더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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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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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실 (한글+일문)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6 MB이용기기
ISBN9788967917968
책 소개
※ 이 책의 한국어 번역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어휘와 표현을 다듬었으며, 필요한 경우 주석을 달아 보충했습니다. 
또한 원문 그대로 읽기를 원하는 독자를 위해 책 후반부에 일본어 전문을 수록했습니다. 본문 속 숫자를 클릭하면 해당 부분의 한국어 번역이 팝업으로 표시되어, 페이지 이동 없이 원문과 번역을 대조하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외과실〉은 1895년 6월 일본 잡지 《문예구락부文芸倶楽部》에 발표된 이즈미 교카의 단편소설이다. 마취를 거부하는 백작 부인과 그녀의 몸에 칼을 대야 하는 외과의사 사이의 숨 막히는 긴장, 그리고 그 이면에 자리한 숭고한 열망을 그려낸 작품이다. 수술실이라는 극한의 공간을 배경으로 탐미적이고 감각적인 시선을 통해 삶과 죽음, 이성과 감정이 교차하는 미묘한 심리를 밀도 높게 담아냈다. 이즈미 교카만의 독창적인 미의식과 서늘할 만큼 아름다운 낭만주의적 서정성이 돋보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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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작가이즈미 교카
  • 번역한윤희
소설가, 극작가
본명은 이즈미 교타로泉鏡太郎
1873년 일본 이시카와현 출생
1939년 폐암으로 사망
 
1891년 도쿄로 상경해 소설가 오자키 고요尾崎紅葉의 문하에 들어가 문단에 데뷔한 뒤, 독창적인 필치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어릴 적 어머니를 여읜 슬픔과 그리움은 그의 평생에 걸친 문학적 원동력이 되었으며, 작품 속 이상적인 여성상과 아름다움에 대한 미의식 형성에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감각적인 문장, 고전적인 서정성, 섬세한 심리 묘사를 바탕으로 일본의 낭만 문학, 환상 문학, 괴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주요 작품으로는 〈외과실〉, 〈야행 순사〉, 〈고야산 스님〉 등의 단편소설과 《야차 연못》, 《천수 이야기》 등의 희곡이 있으며, 1973년 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된 ‘이즈미 교카 문학상’은 일본 문단의 권위 있는 문학상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출판사
더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