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프린츠하우스

강지영
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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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1,900 ⓒ
프린츠하우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5.5MB이용기기
ISBN9791170614180
책 소개
강지영이란 대체 불가능한 서사
오컬트 호러라는 장르적 프리즘을 통과해
드러나는 탐욕의 민낯

일상 속에서 체감하는 유채색의 공포를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그려내는 ‘ANGST앙스트’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강지영의 『프린츠하우스』를 출간했다. 강지영이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의 장르라 불러도 좋을 만큼, 대체 불가능한 서사 세계를 구축해왔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1·2로 제작되었고, 단편집 『살인자의 쇼핑목록』 역시 드라마화되었다. 『심여사는 킬러』는 유럽과 미국 등에 억대 선인세 계약으로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주요 작품들 또한 전 세계 17개 언어, 20개국에서 번역·출간되며 한국 장르문학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신작 장편소설 『프린츠하우스』는 강지영 오컬트 호러의 정점을 완성한 작품이다. 영주의 성을 본떠 지은 최상류층을 위한 고급 빌라 ‘프린츠하우스’. 선택된 사람만이 들어설 수 있는 그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세입자가 입주하면서 완벽했던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과 잇따르는 실종 그리고 의문의 죽음. 부와 권력을 떠받쳐온 비밀이 하나둘 드러날수록 입주민들은 이 집을 잠식한 것이 귀신도 악마도 아닌, 오래전부터 자신들 안에서 자라온 욕망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온갖 주술과 무속이 횡행하는 요즘 세태의 본질을 꿰뚫듯, 강지영은 정작 우리를 빙의시킨 것은 귀신이 아니라 끝을 모르는 탐욕이었음을 서늘하게 폭로한다.

목차
1. 사람의 집 
2. 귀신의 집 
3. 부마자의 집
4. 사제의 집 
5. 시체의 집 
6. 영주의 집

해설 | 오컬트 자본주의와 공포의 주소지_박인성
작가의 말

작가 소개
  • 작가강지영
장편소설 『신문물검역소』 『심여사는 킬러』 『엘자의 하인』 『하품은 맛있다』 『프랑켄슈타인 가족』 『페로몬 부티크』 『살인자의 쇼핑몰』전 3권 『굿 드라이버』 『죽지 않고 어른이 되는 법』 『인간보다 인간적인』 『거의 황홀한 순간』 『기린 위의 가마괴』 『양의 실수』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 소설집 『굿바이 파라다이스』 『개들이 식사할 시간』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이 있다.
『살인자의 쇼핑몰』과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영상화되었으며, 『심여사는 킬러』를 비롯한 주요 작품은 17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20개국에서 출간됐다.

출판사
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