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나 혼자 발리에서,

강시내
미리내 명상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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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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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발리에서,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3.0 MB이용기기
ISBN9791123028040
책 소개
"혼자 간다고? 대단하다!" 라는 말을 들으며 시작된 여행. 
대충 살기로 결심한 저자가 계획도 없이 캐리어 하나 끌고 떠난 발리에서, 
서핑에 도전하고 정글을 걷고 낯선 이와 우연히 밥을 나눠 먹는다. 
완벽한 준비 없이도 충분했던 열흘. 
혼자 여행이 두렵지만 궁금한 이들에게, 저자는 담담히 말한다. 
다녀와 보니, 별거 아니더라고.

목차
프롤로그

1장 여자 혼자 여행한다는 것
2장 발리, 평온한 것이 특별함이다.
3장 바다가 있더라, 파도치는 꾸따
1. 공항 옆 꾸따, 관광지여라
2. 무조건 꾸따는 서핑, 그냥 저질러보는
3. 원빈땅, 투빈땅, 쓰리빈땅
4장 정글정글한 우붓, 그리고 커피
1. 바다보다 매력적인 우붓 정글
2. 숙소라는 공간이 주는 편안함
3. 젊은 여행자를 관찰하는 혼자 관찰자 시점
5장 잠깐 들렀는데, 오래 있을 걸, 짱구
1 혼자 여행의 특별한 순간, 그 우연한 만남 
2 혼자서도 좋은 비치클럽

에필로그

작가 소개
  • 작가강시내
강시내 작가

나는 내가 잘 참고 외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보는 나는 항상 상당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어쩌면 그것은 당신의 인내심 그릇이 남들보다 작거나, 나를 표출하기 위한 필터가 몇 장 더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이것 조금, 저것 조금 항상 매듭 없이 일을 벌여놓는다. 사람 많은 회사생활도 했고, 블로그, 온라인 판매, 유튜브 등 유행했던 부업들은 전부 다 발을 들여놓았다. 그러다가 나는 결심했다. 대충대충 살아가기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알차게, 열심히 산다는 건 나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다. 대충 계획 없이 혼자 여행하고 글도 끄적여보고 그림도 그려본다. 그랬더니 10년 후에 내가 나한테 말했다. 대충 쌓은 것 같은 돌무더기가 이제는 견고해져서 잘하고 있노라고….

출판사
미리내 명상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