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문학회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전공 학생들이 쓴 글을 취집하는 문집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중앙문학회는 잘 쓰는 글, 못 쓰는 글이라는 경계를 허물고 더 나아가 오로지 자신의 글을 드러냄으로써 현재 우리가 위치한 세계의 발자취를 담고자 합니다.
목차
강지수_장마의 이유 · 7
그희죽_인어의 생태에 관한 소논문 · 33
김정인_날이 풀리면서 · 59
박하민_반쪽짜리 베가스 · 83
윤성혜_보라색 고기 외 · 105
이서연_거울 · 117
장예나_개미집 · 145
최예린_나는 다시 태어날 거야 · 177
한강_나비 역효과 시리즈 · 199
작가 소개
작가강지수
몽상 같은 글을 쓰고, 현실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어느 우주에서 작가 지망생이 되어 단편을 쓰는 꿈을 꾸었습니다. 소설은 분명 허구의 이야기지만, 쓰면서 가끔 진짜 있었던 일인지 헷갈리곤 합니다. 다른 이에게 읽힐 때에도 그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는 정말 이런 일을 겪었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