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시간은 흘렀지만

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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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렀지만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2.1MB이용기기
ISBN9791139064551
책 소개
시간은 흘렀지만, 지나간 삶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살아오며 만났던 사람들,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 뒤늦게 깨달은 사랑과 후회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마음 한편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지난날을 조용히 되돌아보며, 기억 속에 남은 사람들과 삶의 순간들을 진솔하게 기록한 이야기입니다.

성공을 향해 앞만 보고 달리던 시간, 뜻대로 되지 않았던 삶의 굴곡, 가까운 사람의 마음을 뒤늦게 이해하게 된 순간들을 꾸밈없이 담았습니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기억을 다시 마주하고, 그때는 알지 못했던 사랑과 용서의 의미를 하나씩 되짚어 갑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나온 삶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순간, 과거는 후회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은 흘렀지만』은 지나간 인연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 미처 건네지 못한 말이 남아 있는 사람, 그리고 늦게라도 자신의 삶과 화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진솔한 고백입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부 자연에서 얻은 감성  
- 매를 키우던 소년
- 까치야 반갑다. 하지만 적당히 울어라
- 할머니 같지 않은 할미새
- 울음소리 만큼이나 아름다운 꾀꼬리
- 무지갯빛이 어우러진 팔색조
- 꿩에게 속아 넘어간 소년 
- 얄미운 뻐꾸기, 애처로운 뱁새 
- 참새와 허수아비 
- 얄미웠던 노루 궁뎅이 
- 귀여운 토끼야, 정말 미안하다 
- 쳇바퀴 속의 다람쥐 
- 쇠똥구리와 개미지옥
- 낮의 신사 메뚜기, 밤의 신사 귀뚜라미 
- 여치와 사마귀 그리고 방아깨비
- 잠자리 낮게 날던 여름 들녘 
- 물방개와 물 거미 
- 가재와 도롱뇽 
- 가래나무 껍질과 할미꽃 뿌리 
- 탱가리와 메기 그리고 뚝지
- 쑥대 부리와 지름 종개
- 살모사와 엄마 허리 
- 더덕, 잔대 그리고 도라지 
- 참나물, 곰취, 얼레지와 노리대 
- 송이버섯과 싸리버섯 
- 느타리, 표고버섯과 영지, 운지, 말발굽버섯 
- 옥수수와 감자 그리고 닭서리 
- 콩 이삭과 팥 이삭
- 자연에서 배운 것
 
2부 나에게 정을 나누어 준 가족들 
- 잣나무와 함께했던 누나의 그리움 
- 누나하고 경쟁했던 즐거운 회상
- 누나의 등 그리고 이웃집 할머니 
- 큰형님과 책가방
- 큰형님이 장가가던 날
- 큰형님과 조카딸 
- 명절날과 큰형수님 
- 어느 청년의 몸부림
- 백 수정, 자수정, 황금수정 그리고 둘째형님 
- 중학교 입학식과 짬뽕 한 그릇 
- 신성일과 전인화 
- 둘째형님과 무스탕
- 법학학사 학위와 둘째형님 
- 친구 같은 셋째형님 
- 근태 형님과 목디스크 
- 돌 하루방과 해녀
- 내 동생 은희 
- 착하고 영리했던 성태 
- 막내 작은집 사촌들 

3부 세상으로 걸어 들어가다
- 마당을 벗어나다 
- 산들로 둘러싸인 울타리를 넘어 날갯짓을 하다
- 봉의산에 올라 바라본 세상과 남산에서 본 세상 
- 신문배달과 구두닦이 세상 
- 새벽에 달리던 신문배달의 세상 
- 서녘 하늘과 수평선에서의 강렬한 노을 
- 군대에서 이타심을 배우다 
- 인생의 또 다른 시작 
- 잊지 못할 아내와의 만남 
- 내 딸 은서야 
- 안쓰러운 나의 큰아들 영권이 
- 막내아들과의 소풍 
- 세상이 가르쳐 준 것 

4부 의미 있는 삶 
- 만수동 집주인 아주머니 
- 이완정 목사님 감사 합니다
- 담장 너머
- 담장 너머 2 
- 아버지와 달빛 얼굴 
- 어머니와 보도블록의 무게 
- 내가 할 수 있는 것 
- 깨어진 화분 속의 나, 그리고 기도 
- 나는 아버지로서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삶을 돌아보며

에필로그 

저자 이야기

작가 소개
  • 작가김준태
김준태

건설 현장과 사업의 치열한 삶을 거치며 성공과 실패를 함께 경험했습니다. 삶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독서와 사색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했고, 지나온 시간 속에서 발견한 사랑과 후회, 사람의 소중함을 진솔한 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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