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관우와 떠나는 전생여행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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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와 떠나는 전생여행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5.2 MB이용기기
ISBN9791139064483
책 소개
왜 어떤 사람은 처음 만났는데도 오래전부터 알았던 것처럼 편안할까요? 왜 어떤 인연은 사랑하면서도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고, 헤어진 뒤에도 오랫동안 우리 삶을 붙잡고 있을까요?

『관우와 떠나는 전생여행』은 관우가 평생 기도하고 수행하며 겪은 삶과 그를 찾아온 사람들의 사연을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부모와 자식, 부부, 연인, 형제와 친구 사이에서 반복되는 갈등과 고통을 전생의 인연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이 책은 전생이나 무속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전생에 누구였는지를 자랑하기 위한 책도 아닙니다. 왜 같은 고통이 반복되는지, 왜 하필 그 사람을 만나야 했는지, 그 인연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놓아주어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는 기록입니다.

전생을 안다고 과거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의 삶을 이해하게 되면 앞으로 살아갈 방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래된 원망과 집착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이 작은 위로와 실마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제1장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싱가포르로 떠나다 · 1
제2장 발리에서 보내온 초대장 · 10
제3장 신령님과의 약속, 진적굿 · 17
제4장 두 개의 여행이 시작되다 · 21
제5장 레드힐 수행처 · 29
제6장 전생 여행의 시작 · 35
제7장 믿음이 무너진 날 · 39
제8장 부모와 자식은 전생에 어떤 인연이었을까 · 47
제9장 경동시장의 어머니 · 55
제10장 전생의 악업을 소멸하며 살아간 도인 · 65
제11장 믿음이 삶을 바꾸는 힘 · 76
제12장 천당과 지옥 같은 두 스승 · 80
제13장 신령님을 모시던 날, 관우를 처음 만났다 · 85
제14장 우리는 신령님이 아니다 · 91
제15장 묵은 세배, 알고 지은 죄와 모르고 지은 죄 · 96
제16장 전생의 형제를 다시 만나다 · 102
제17장 부부는 전생에 어떤 인연이었을까 · 111
제18장 친구는 전생에 어떤 인연이었을까 · 119
제19장 전생이란 무엇인가 · 126
제20장 전생을 알면 현생이 편안해지는가 · 135
제21장 애정운의 비결을 묻다 · 144
제22장 점사가 맞지 않기를 바랐던 순간 · 152
제23장 말할 수 없었던 그들의 전생 · 158
제24장 전생의 악연이 연인으로 다시 만나다 · 164
제25장 지독한 사랑 · 171
제26장 악연을 소멸하는 수행 · 179
제27장 기도는 약속입니다, 멈출 수 없습니다 · 186
제28장 계룡산에서 마주한 하얀 형상 · 191
제29장 사람 얼굴의 탈과 깨어난 전생 · 199
제30장 전생록이란 무엇인가 · 207
제31장 전생록은 바꿀 수 있는가 · 213
제32장 선인선과, 악인악과 · 219
제33장 대학교수가 술장사를 시작한 이유 · 225
제34장 목수의 망치를 가지고 온 대기업 임원 · 231
제35장 금잔디 씨앗을 가지고 온 요식사업가 · 238
제36장 우리는 다음 생에 무엇을 가지고 가는가 · 245
제37장 나의 불행은 전생의 악업으로 시작한다 · 251
제38장 전생의 선연은 귀인으로 돌아온다 · 258
제39장 선행은 어떻게 다음 생의 복이 되는가 · 266
제40장 작은 친절도 선업으로 남는가 · 273
제41장 남몰래 베푼 선행은 어떻게 돌아오는가 · 280
제42장 전생에 받지 못한 세경이 현세의 재산이 되다 · 286
제43장 관우의 발자취—모으고, 배우고, 기록하다 · 293
제44장 미국 대학 강단에서 전한 신령과학 · 300
제45장 전생을 알면 사랑의 선택이 달라진다 · 308
제46장 전생록을 살피는 신령, 치우천황 · 314
제47장 영혼을 밝히기 위해 기도합니다 · 320
제48장 푸껫에서 만난 구황대제 · 326
제49장 치우천황님은 언제나 당신 곁에 계십니다 · 333
에필로그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기를 · 340
특별 초대장 · 342

작가 소개
  • 작가관우
백남관은 ‘관우’라는 이름으로 오랜 세월 기도와 수행의 길을 걸어온 무속인이다.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하고 평범한 삶을 준비하던 중 스물다섯 살에 신령님을 모시게 되었다. 자신이 왜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답을 찾기 위해 전국의 기도터와 여러 스승을 찾아다녔으며, 오대산에서 전생의 악업을 참회하며 수행하던 도인을 만나 전생의 인연과 악연을 소멸하는 기도에 관해 배웠다.

이후 수많은 사람을 상담하며 부모와 자식, 부부, 연인, 형제와 친구 사이에서 반복되는 고통과 인연을 살펴왔다. 또한 무속인의 교류와 전통 굿의 보존, 무속문화의 기록과 연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관우에게 전생을 보는 일은 과거의 신분을 알아내는 일이 아니다. 현재의 고통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이해하고, 오래된 악연과 업을 이번 생에서 풀어 가도록 돕는 수행이다. 이 책에는 관우가 평생 걸어온 수행의 길과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이 담겨 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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