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가 하나님 나라면 내일 학교는 왜 가는데요?”
“그런데 왜 꼭 십자가예요? 그냥 용서한다고 하시면 안 돼요?”
“율법은 지키라고 주신 거예요, 못 지키는 걸 알려 주신 거예요?”
“예수님이 이렇게 사신 것이 왜 제 의가 되는 거예요?”
“그럼 제가 또 실패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엄마, 성령님은 느낌이에요?”
아이들의 질문은 짧지만, 그 안에는 복음의 가장 깊은 물음이 숨어 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복음』은 하온이와 하율이가 일상에서 던지는 질문을 따라 천국·구원·율법·의·믿음·성화·성령이라는 복음의 일곱 기둥을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할아버지와의 이별, 학교생활, 시험과 친구 관계, 인정받고 싶은 마음, 갈등과 사과처럼 다음세대가 실제로 살아가는 자리에서 질문이 시작된다. 가족은 정답을 서둘러 건네기보다 함께 성경을 펼치며 복음을 다시 배운다. 익숙한 신앙의 언어가 아이들의 하루와 만날 때, 복음은 외워야 할 교리가 아니라 삶을 붙드는 말씀으로 다가온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부 청소년이 스스로 읽을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대화하거나 가정예배, 주일학교, 중고등부 소그룹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질문으로 복음을 배우고 이야기 속에서 그 답을 만나며, 다음세대가 복음을 자기 삶의 언어로 붙들도록 돕는 복음 스토리텔링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