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얼굴에 남긴 깊고 얕은 결, 주름을 ‘늙음의 흔적’이 아닌 ‘삶이 완성해 간 가장 찬란한 훈장’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에세이입니다.
저자 방삼수는 수많은 계절을 지나오며 다듬어진 노년의 웃음 속에서 삶을 관통하는 여유와 너그러움을 발견합니다. 청춘의 미소가 파릇한 생기라면, 노년의 웃음은 인생의 단풍처럼 짙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품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근심과 걱정을 허허로운 미소로 넘겨내는 긍정의 힘이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의 온기를 전하는지 담담하면서도 울림 있는 문장으로 풀어냅니다.
거울 속 주름이 문득 낯설고 서글프게 느껴진 적이 있다면, 이 책이 전하는 따스한 시선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내 삶의 모든 계절을 사랑하게 만드는 잔잔한 위로와, 주름마저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내는 긍정의 미소를 선물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