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애쓰지 않기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저, 안유진 역
본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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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사랑받으려 애쓰지 않기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3 MB이용기기
ISBN9791173957406
책 소개
"세상의 박수갈채와 타인의 시선이라는 허울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법을 일깨우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통찰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강력하고도 깊은 위안을 건넨다."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애쓰느라 정작 가장 소중한 자신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쇼펜하우어는 타인의 시선이라는 헛된 신기루에서 걸어 나와 내면의 단단한 중심을 세우라고 권한다. 《인생의 지혜》는 외적인 성취나 세상의 얄팍한 평판이 아니라 온전한 나로 충만해지는 삶의 비밀을 밝혀내는 철학적 여정이다.

이 에세이는 인간 행복의 진정한 원천이 타인의 평가나 외적 소유가 아닌 인간의 내적 본성과 정신적 자산에 있음을 탐구한다. 특히 명예, 명성, 자부심과 같은 사회적 가치들의 허구성릴 낱낱이 파헤치며, 대중의 맹목적인 추종이나 시기심이 빚어내는 모순을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진정한 행복은 남들이 알아주는 화려한 영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실체에 만족하고 고요한 정신적 자유를 누리는 데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다.

쇼펜하우어 철학의 정수인 이 에세이는 인간이 타인의 머릿속에 지니는 인상에 지나치게 연연하는 태도를 강하게 경계한다. 그는 인간의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를 인간이 지닌 본성, 인간이 소유한 재산, 그리고 타인이 평가하는 자리의 세 가지로 분류하며, 그중에서도 오직 첫 번째와 두 번째 요소, 즉 나 자신이 누구인가와 내 내면에 무엇을 담고 있는가만이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다고 역설한다. 타인의 평판은 변덕스럽고 우연에 지배되지만, 정신적 탁월함과 내면의 깊이는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영원한 소유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 작품은 후대의 실존주의 철학을 비롯해 현대 심리학과 자기계발 분야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영감을 불어넣었다. 타인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쇼펜하우어의 통찰은, 과도한 경쟁과 타인의 시선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깊은 각성과 위안의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 세속적 성공의 환상을 깨고 진정한 .....

목차
들어가며
저자 소개
서문
1장. 행복의 조건, 나를 채우는 세 가지 방
2장. 대체 불가능한 나로 살아간다는 것
3장. 통장에 남은 것보다 중요한 삶의 질감
4장. 세상이 매긴 값어치에서 걸어 나오는 법
1. 세상의 박수갈채라는 신기루
2.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중심 세우기
3. 타이틀이 사라진 자리에서 빛나는 것
4. 잃고 나서야 후회하는 단 하나의 품격
5. 껍데기 영광을 넘어 진짜 가치에 닿기

작가 소개
  • 작가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저, 안유진 역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는 1788년 독일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초기에는 상업 교육을 받았으나, 아버지의 죽음 이후 학문의 길로 접어들어 괴팅겐 대학과 베를린 대학에서 철학과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평생 독신으로 살며 철학 연구에 몰두했고, 동시대에 명성을 떨치던 헤겔 철학을 맹렬히 비판하며 비관주의와 의지 철학의 독자적인 체계를 구축했다. 생전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말년에 에세이집 《여럿과 부수》(Parerga und Paralipomena)를 통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1860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평탄하지 않았던 생애를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인간의 표상 세계 이면에 존재하는 맹목적이고 충동적인 본질을 밝혀낸 주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가 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인간의 고통이 끝없는 욕망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예술적 감상과 도덕적 동정심, 그리고 금욕을 통해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했다. 또한 인생의 후반부에 출간한 《인생의 지혜》(Aphorismen zur Lebensweisheit)는 세상의 허위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롯이 내면의 행복을 가꾸는 법을 실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문체로 풀어낸 최고의 에세이로 꼽힌다.

쇼펜하우어의 사상은 19세기 말과 20세기 문화 예술계 전반에 폭넓고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비관주의적 인간관과 의지 개념은 프리드리히 니체, 리하르트 바그너, 지그문트 프로이트, 토마스 만 등 수많은 철학자, 예술가, 심리학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특히 타인의 평가나 세속적 성공보다 내면의 정신적 자산을 강조한 그의 철학은, 과도한 경쟁과 타인의 시선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여전히 강력한 위안과 삶의 지침을 건네고 있다.

출판사
본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