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욕망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저, 안유진 역
본투비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3,000 ⓒ
욕망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3 MB이용기기
ISBN9791173957451
책 소개
지금, 세상의 소란 속에서 온전히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법을 잃어버렸다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건네는 날카롭고도 깊은 통찰의 바다로 깊숙이 걸어 들어가 보자.

인간 본성에 대한 가장 정직하고 냉철한 기록!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에세이 《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내면을 지배하는 적나라한 본성과 이기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구원의 가능성을 가장 가감 없이 파헤친 명작이다. 이 작품은 단순히 철학적 이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현대인들의 마음속을 투명하게 비추는 거울과도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쇼펜하우어 철학의 핵심적인 사유와 주제는 인간을 바라보는 차가운 분석에서 출발해 마침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완성된다.

첫 번째 핵심 주제는 바로 인간 본성의 이기성과 본질적 한계이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내면이 끊임없이 결핍을 채우려 발버둥 치는 맹목적인 의지로 가득 차 있다고 보았다. 우리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규범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살아나가지만, 그 이면에는 타인의 희생을 발판 삼아 자신의 안위를 챙기려는 날것 그대로의 이기심이 도사리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본성을 외면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정직하게 직시할 때 비로소 진정한 자기 이해가 시작된다고 역설한다.

두 번째 핵심 주제는 이성과 의지의 갈등, 그리고 도덕적 본능의 발현이다. 
인간은 이성을 통해 삶의 계획을 세우고 행동을 통제하려 들지만, 진정한 의미의 도덕성과 선함은 이성의 계산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모든 존재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는 더 나은 의식과 동정심이라는 근본적인 본능에서 싹튼다. 쇼펜하우어는 이성이 때로는 악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전락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진정한 구원은 맹목적인 욕망을 멈춰 세우고 삶의 허무함을 깨닫는 내적 회심을 통해 비로소 가능하다고 말한다.

작품을 지탱하는 핵심 사상은 의지의 형이상학과 세계의 비극적 본질이다.
 쇼펜하우어에게 있어서 세계는 의미 없는 낙원이 아니라, 살고자 .....

목차
들어가며
저자 소개
서문
1장. 우리는 왜 서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가
2장. 국가와 제도는 과연 우리의 삶을 구원하는가
3장. 결정된 삶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수 있는가
4장. 바꿀 수 없는 본성과 마주하는 용기
5장. 이기적인 인간이 선함을 갈구하는 이유
6장. 욕망의 거울을 넘어 진정한 나를 찾아서

작가 소개
  • 작가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저, 안유진 역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는 1788년 독일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초기에는 상업 교육을 받았으나, 아버지의 죽음 이후 학문의 길로 접어들어 괴팅겐 대학과 베를린 대학에서 철학과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평생 독신으로 살며 철학 연구에 몰두했고, 동시대에 명성을 떨치던 헤겔 철학을 맹렬히 비판하며 비관주의와 의지 철학의 독자적인 체계를 구축했다. 생전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말년에 에세이집 《여럿과 부수》(Parerga und Paralipomena)를 통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1860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평탄하지 않았던 생애를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인간의 표상 세계 이면에 존재하는 맹목적이고 충동적인 본질을 밝혀낸 주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가 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인간의 고통이 끝없는 욕망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예술적 감상과 도덕적 동정심, 그리고 금욕을 통해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했다. 또한 인생의 후반부에 출간한 《인생의 지혜》(Aphorismen zur Lebensweisheit)는 세상의 허위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롯이 내면의 행복을 가꾸는 법을 실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문체로 풀어낸 최고의 에세이로 꼽힌다.

쇼펜하우어의 사상은 19세기 말과 20세기 문화 예술계 전반에 폭넓고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비관주의적 인간관과 의지 개념은 프리드리히 니체, 리하르트 바그너, 지그문트 프로이트, 토마스 만 등 수많은 철학자, 예술가, 심리학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특히 타인의 평가나 세속적 성공보다 내면의 정신적 자산을 강조한 그의 철학은, 과도한 경쟁과 타인의 시선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여전히 강력한 위안과 삶의 지침을 건네고 있다.

출판사
본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