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커리어 서바이벌

신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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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9,900 ⓒ
커리어 서바이벌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1.4MB이용기기
ISBN9791122050301
책 소개
“회사 로고가 박힌 명함을 지웠을 때, 냉혹한 자본 시장은 오직 ‘당신’이라는 개인의 가치에 얼마를 지불할 것인가?”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AI가 인간의 고유 영역까지 빠르게 침범하는 시대다. 2030 세대 청년들은 자신의 미래와 커리어에 대해 깊은 불안을 느끼고 있다. 대기업의 화려한 명함 뒤에 자신을 숨기지만, 그 명함이라는 갑옷을 벗는 순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길을 잃기도 한다. 이른바 ‘명함 의존증’이다.

이 책에는 한 남자의 치열한 생존 기록이 담겨 있다. 17세의 나이에 고졸 행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BTC)의 매니징 디렉터(MD), 도이치은행 상무, 호주 NAB 전무, 대기업 CFO를 거쳤다. 그리고 70세가 된 지금도 사모펀드 사장이자 로펌 고문과 웹소설 작가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현역으로 살아가고 있다.

53년 동안 12번의 명함을 갈아치우며 격동의 자본시장을 온몸으로 관통한 저자는 말한다.
“시대의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는 막을 수 없다. 하지만 그 파도에 올라타 자신만의 속도와 리듬으로 물결을 가르는 서핑의 기술은 배울 수 있다.”

《커리어 서바이벌》은 성공한 사람의 화려한 성공담이나 막연한 위로를 전하는 책이 아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출발해 수많은 변화와 위기를 통과하며 살아남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커리어 생존의 실전 교본이다.

명함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대다. 중요한 것은 어떤 회사에 다녔는지가 아니라, 회사의 이름을 지웠을 때에도 시장이 기꺼이 선택하는 나만의 가치가 있는가이다.

목차
PROLOGUE_ 파도는 막을 수 없지만, 서핑은 배울 수 있다
PART 1. 초월 (Leverage) 결핍은 강력한 엔진이다
1 유리천장을 부수는 ''''생존 본전''''의 역설 - 거리의 가판대와 은행에서 터득한 동물적 숫자 감각
2 선취업 후진학 - 내일의 협상 테이블에서 쓸 무기를 제련하라
3 자존심을 버리고 본질을 취하는 태도 - 가장 낮은 곳에서 기회를 훔치는 법
4 글로벌 뱅커의 0순위 병기, 언어라는 인터페이스 - 영어를 ''''스펙''''이 아닌 ''''글로벌 자본 서버에 접속하는 권한''''으로 써라
PART 2. 통찰 (Insight) 시대의 파도를 읽고 거시경제에 올라타라
1 볼커 쇼크와 잃어버린 10년 - 거대한 파도가 덮쳐올 때,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안전한가
2 플라자 합의의 역설 - ''''어제의 성공 공식''''이 무너지는 변곡점을 포착하라
3 잠룡(潛龍)의 시간을 버티는 법 - 당장의 재무제표 너머 ''''보이지 않는 본질''''을 꿰뚫어라
4 쓰레기에서 황금을 캐는 연금술 - 남들이 외면하는 잿더미에서 메가 트렌드를 찾아라
PART 3. 결단 (Structure) 안 되면 본전, 되면 대박인 판을 설계하라
1 하버드·MIT 박사들도 포기한 ''''언터처블'''' 딜 - 잃을 게 없는 사람이 던지는 비대칭적 베팅
2 독이 든 성배를 피하고 판을 짜라 - 헐값 매각이 아닌 ''''시장 신뢰''''를 구축하는 Originate to Distribute 전략
3 외면받던 고객을 최고의 파트너로 - 30만 달러의 적자 컨설팅을 3억 유로의 거대한 성공으로 바꾼 ''''관계 기반 금융''''
4 폭풍 속에서 항로를 바꾸는 선장의 결단 - 런던 테러라는 블랙스완 앞에서 10% 할인을 감수하고 돌파한 승부수
PART 4. 복구 (Resilience) 위기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기회다
1 한밤중의 해고 통보, 그리고 72시간 만의 재취업 - 도이치뱅크에서 골드만삭스까지: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다음 수''''를 설계하는 법
2 나쁜 소식일수록 가장 먼저 알리기 - 100% 투명한 소통이 불신의 비.....

작가 소개
  • 작가신동기
열일곱 살, 고등학교 졸업장 하나를 쥐고 부산은행 말단 행원으로 금융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단국대와 고려대 MBA를 마쳤고, 서울대 최고산업전략과정(AIP) 이수 및 숭실대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현장의 야성과 학문의 깊이를 겸비한 독보적 금융인으로 성장했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뱅커스 트러스트(BTC) 한국지점 창립 멤버를 거쳐, 도이치은행과 골드만삭스 홍콩 아시아본부 매니징 디렉터(MD)로 활약했다. 대한민국 정부 외화표시 국채 발행, 예금보험공사 교환사채, KAMCO 부실채권 유동화, STX 팬오션 상장 등 자본시장의 물줄기를 바꾼 굵직한 국제 금융 딜을 진두지휘했다.

위기 속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는 ‘기업 주치의(Corporate Doctor)’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랜드그룹 CFO 시절 대규모 자금 조달과 구조조정을 성공시켰고,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에서는 장남 측의 경영권 회복을 이끄는 등 탁월한 구조 설계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PEF 레이니어 파트너스㈜ 사장, 법무법인 린 고문, HLB 감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50년 이상 금융 현장의 통찰을 녹여낸 웹소설을 집필하며 작가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배움이 멈추는 순간 리더십도 끝난다”는 신념 아래, 오늘도 ‘은퇴 없는 영원한 현역’의 삶을 뜨겁게 살아내고 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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