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전생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으리라!
전생에 첩실로 팔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한 육어지.
다시 눈을 뜬 그녀는 운명이 갈라진 열세 살의 그날,
어머니와 할머니가 백모에게 언니를 양녀로 들이라고 강요하던 날로 돌아왔다.
원래라면 큰언니 육우미가 백모의 양녀가 되어야 했지만,
육우미는 갑자기 눈물을 쏟으며 양녀 자리를 거부한다.
그 기이한 행동을 보며 육어지는 단번에 직감한다.
자신의 큰언니도 회귀했다는 걸.
그렇게 언니 대신 대방의 양녀로 가게 된 육어지.
자신을 학대하던 가족을 벗어나 새로운 가족의 사랑 속에서
예법, 의술, 무공을 익히며 빠르게 성장해 나간다.
한편, 전생의 기억을 이용해 지부 가문과 혼약을 맺고 승승장구하려는 육우미는
자꾸만 자신의 계산을 벗어나 존재감을 드러내는 육어지가 눈엣가시 같기만 한데…….
* 원제: 重生換娘親, 炮灰成了名門貴女
* 저자: 細雨淼淼
* 번역: 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