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말로는 아주 커다란 주황색별을 보고 나를 낳았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그런 말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별을 볼 때마다 남다른 감정을 가지게 되었죠. 별을 보며 상상의 날개를 펴고 끊임없이 세상에 대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동화를 쓰는 작가가 되었고 지금도 늘 설렘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동화는 어린이에게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판타지와 같이 환상적인 작업이랍니다.
강원일보 신촌문예에 동화로, 아동문학평론에 평론으로 등단하여 새벗문학상, 어린이동산 최우수상, 강원도문화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직녀의 늦둥이』, 『삐삐 백의 가족사진』, 『다함께 울랄라』, 『파도에 실려온 꿈』, 『뽀꾸의 사라진 왕국』, 『청고래 책방』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그래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