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조제는 선택받는 약국의 출발선이지만, 환자가 기억하는 것은 불안이 줄고 다음 행동이 선명해진 순간입니다.
이 책은 개인의 말솜씨에 의존하던 상담을 90초 프리스크리닝, 목적·방법·경고의 3층 설명, teach-back, 마무리 행동으로 표준화합니다.
고객 이름을 많이 모으는 방식 대신 반복 문제를 익명으로 학습하고, 필요한 접점만 목적별 동의에 따라 운영하는 개인정보 최소화 전략을 제시합니다.
재방문을 할인이나 일괄 메시지가 아닌 안전 확인, 사용 숙련, 상태 변화, 다음 결정 준비라는 정당한 이유로 설계합니다.
9장 45개 실전 절을 통해 기준선 관찰에서 팀 인계, 코호트 분석, 균형지표, 90일 실행과 분기별 의사결정까지 한 흐름으로 연결합니다.
현행 약사법과 개인정보 보호 원칙, WHO·AHRQ·지역약국 상담 연구를 근거로 삼되 성과를 보장하지 않고 각 약국이 직접 검증하도록 설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