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다시 운동화 끈을 묶으며

서일효
숲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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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1,000 ⓒ
다시 운동화 끈을 묶으며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1.1 MB이용기기
ISBN9791124623022
책 소개
『다시 운동화 끈을 묶으며』는 33년 1개월 동안 국방의 현장에서 살아온 서일효 저자가 제복을 벗은 뒤에도 자신의 인생을 멈추지 않고 새로운 출발선에 세우며 전하는 삶의 이야기다.

28년 1개월의 현역 장교 생활과 5년간의 군무원 생활 동안 저자는 지휘관, 정보분석관, 정보수집관, 보안 담당자, 교관으로 다양한 현장을 경험했다. 위기의 순간에는 국가의 안보를 위해 책임을 다했고, 교육 현장에서는 수많은 후배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2026년 7월, 33년 1개월의 국방 분야 경력을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저자에게 퇴직은 끝이 아니었다.

“아직도 달릴 수 있는 체력이 남았는데 여기에서 멈추어야 한다”는 아쉬움은 오히려 새로운 시작의 이유가 되었다.

이 책은 군 생활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멈추지 않는 삶’, ‘사람을 이해하는 리더십’, ‘현장에서 얻은 통찰’, ‘경험을 새로운 가치로 만드는 방법’, 그리고 ‘퇴직 이후에도 계속되는 인생’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매일 10km를 달리는 자신의 삶을 통해 말한다.

달리기 힘든 날에는 걸어도 된다.
속도가 느려져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것이다.

33년의 경험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에서 다시 쓰일 수 있는 자산이 된다. 제복을 벗어도 인생은 계속된다. 나이가 들어도 꿈은 늙지 않는다.

이 책은 군인과 공직자뿐만 아니라 퇴직을 앞둔 사람,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조직생활에 지친 사람,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보내는 한 사람의 진솔한 편지다.

목차
프롤로그 | 아직도 달릴 수 있는 체력이 남았는데

제1장. 패러다임 전환 : ‘견디는 시간’에서 ‘성장하는 무대’로
1.1 멈추지 않는다면 이길 수 있다
1.2 신神이 주는 선물
1.3 매일 10km를 달리는 이유
1.4 줄탁동시啐啄同時
1.5 진심을 다한 서비스로 마음을 얻자

제2장. 행복을 만드는 리더십 : 복을 짓는 마음으로
2.1 상처받지 않고 일하기
2.2 브리핑은 세일즈다
2.3 위기를 넘어서는 책임감
2.4 복 짓는 일
2.5 교육의 목표는 학생이 변하는 것

제3장. 현장에서 배운 실전 멘토링 : 간절하면 통한다
3.1 작은 징후에서 큰 흐름을 읽어라
3.2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에 대한 이해다
3.3 집으로 돌아가는 길의 낯설음과 헌신
3.4 말은 달라도 마음은 통한다

제4장. 제복을 벗어도 인생은 계속된다 : 새로운 삶을 위하여
4.1 33년 1개월의 헌신, 그 이후
4.2 시대를 한발 앞서 읽어내는 사람
4.3 경험을 나누는 새로운 직업
4.4 청년 멘토로서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

에필로그 | 여전히 달릴 수 있는 체력이 있다면

작가 소개
  • 작가서일효
서일효

33년 1개월 동안 대한민국 국방의 현장에서 정보·보안과 교육 업무를 수행한 국방기술·안보 교육 전문가다.

1993년 육군 정보장교로 임관해 28년 1개월 동안 현역 중령으로 복무했으며, 이후 5년간 군무원 서기관으로 근무했다. 전자전 소대장, GOP 중대장, 특공대대장, 777정보 단장 등 지휘관 보직을 비롯해 한미연합사, 3군사령부, 6군단, 777사령부 등에서 정보분석 업무를 수행했다.

동티모르 상록수부대 정보장교로 해외파병을 경험했으며, 인간정보와 신호정보 수집, 군사보안, 위기관리 등의 업무를 두루 수행했다.

육군정보학교에서 군사보안 교관과 장교 과정 브리핑 교관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장교·부사관·군무원을 교육했고, 최우수교관 및 우수교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국방기술학회 초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탈북 위장 간첩 검거, 적 도발 증거 분석 및 보고, 연평도 포격 도발 전훈 분석, 프로젝트 모닝캄Project Morning Calm 한국군 적용 업무 등 다양한 국방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저자는 33년간 축적한 경험을 단순한 경력으로 남겨두지 않고, 이제는 후배와 청년들에게 전하는 지혜와 교육의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출판사
숲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