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위대한 팀은 비틀즈처럼 일한다

이두헌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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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6,000 ⓒ
위대한 팀은 비틀즈처럼 일한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8.0MB이용기기
ISBN9791124575758
책 소개
《위대한 팀은 비틀즈처럼 일한다》는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즈The Beatles를 위대한 경영 전략의 표본으로 읽는다. 리버풀, 함부르크, 뉴욕과 파리를 오가는 그들의 서사를 따라가며 창업 조직, 시스템 설계, 창조적 긴장과 조력자의 역할, 글로벌 경영 등 성공적인 조직과 경영의 코드를 해부해낸다.
1960년대 초, 영국 리버풀의 지하 클럽을 전전하며 공연하던 네 청년은 불과 몇 년 만에 ‘비틀즈’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대중음악 산업을 뒤흔들었다. 당시에는 생소한 방식으로 직접 곡을 쓰고, 연주하고, 노래하는 밴드의 표준을 세웠고, 공연장의 열기를 음반과 패션,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했으며, 녹음실을 하나의 창작 도구로 삼아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과 열정을 전했다. 무엇이 이들을 ‘위대한 팀’으로 만들었을까?
저자 이두헌은 밴드 ‘다섯손가락’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일가를 이룬 뮤지션이자 대학에서 경영이론을 가르치는 교육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무대를 만들고, 팀을 이끌고, 조직과 기업 현장을 공부해온 오랜 내공을 도구 삼아, 뛰어난 개인들이 어떻게 한 팀이 되며, 성공한 조직이 무엇을 남기고 또 어째서 무너지는지를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낸다.
클러스터 이론, 지식의 외부 효과, 보완 자산, 밀도 의존 이론, 공진화, 공유 정신 모델 등 경제와 경영의 주요 개념들을 비틀즈의 결정적 장면에 연결한다. 여기에 엔비디아와 모더나, 넷플릭스와 스타벅스, 애플과 포켓몬까지, 오늘날 기업과 창조자들의 사례를 들어 산업과 시대를 넘어 반복되는 성공의 원칙들을 소개한다.
비틀즈의 팬이라면 그들의 성공 이야기를 전혀 다른 각도에서 읽을 수 있고, 비틀즈의 노래를 모르더라도 흥미진진한 서사와 더불어 지혜와 통찰의 실마리와 마주할 수 있다. 《위대한 팀은 비틀즈처럼 일한다》는 팀을 꾸리는 사람,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고민하는 리더, 여러 재능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만드는 창작자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어떻게 세상을 바꿀 것인가?”

목차
들어가며: 인류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밴드

1부 변방의 소음은 어떻게 세계의 표준이 되었나 
1장 담장을 넘은 지식이 천재를 깨우다 
2장 비틀즈를 키워낸 함부르크의 밤들 
3장 브라이언 엡스타인, 재능이 시스템을 만날 때 
4장 조지 마틴, 조용한 조력자 
5장 세계 시장은 직항으로 열리지 않는다 

2부 태동을 넘어 확장으로 
1장 미국 상륙 작전, 확산은 우연이 아니라 구조다 
2장 군중은 어떻게 스스로 타오르는가 
3장 브리티시 인베이전 
4장 거울 앞의 두 사람, 서로를 바꾸며 진화한 창작 시스템 
5장 애비로드의 실험실, 창작 단위의 혁신 

3부 창조도 붕괴도 모두 함께 
1장 흡수와 전이 
2장 리더가 사라진 자리 
3장 창작의 복원, 비워야 다시 들리는 것들 
4장 소통하지 않는 조직의 붕괴 
5장 해체 직전 다시 하나가 되다 

4부 노래가 끝난 뒤 시작되는 것들 
1장 창작과 통제 사이에서 
2장 비틀즈는 누구의 것인가 
3장 신뢰가 끝난 자리 
4장 다시 부른 노래 
5장 가장 늦게 도착한 밴드

작가 소개
  • 작가이두헌
대학에서 비틀즈의 역사와 음악 이론을 가르치며 대중음악에 숨겨진 인문학적·경영학적 메커니즘을 탐구해왔다. 음악과 경영, 이론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독창적인 시선으로 학계와 대중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 있다. 20년 넘게 이어온 강의는 대중문화에 대한 해석을 넘어, 시대의 변화와 혁신, 조직이 움직이는 방식을 읽어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정평이 나 있다. 
1985년 밴드 ‘다섯손가락’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새벽 기차〉와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등의 곡을 쓰고 부르며 40년 넘게 현역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세월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쌓아온 창작의 경험은 그의 글과 사유를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토대다. 이러한 현장 경험에 인문학적 사유를 더해 대기업과 주요 기관에서 리더십과 창의성, 조직과 혁신을 주제로 강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초빙교수이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매년 수십 차례 공연을 통해 음악가의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삶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노래글 에세이 《이층에서 본 거리》, 노래시 필사집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대중음악의 코드에서 일과 삶의 감각을 되찾는 방법을 탐구한 《키 체인지》 등을 썼다.

출판사
쌤앤파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