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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의 미래

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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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의 미래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9.6 MB이용기기
ISBN9791144422438
책 소개
집은 왜 꼭 한자리에 있어야 할까?

수만 년 동안 인간은 땅에 집을 짓고, 그 집을 지키기 위해 살아왔다. 그러나 원격근무, 에너지 자립 기술, 3차원 입체 모빌리티는 우리에게 다시 닻을 올릴 자유를 건네고 있다. 『내 집의 미래』는 "고정에서 유동으로" 이행하는 주거의 과거·현재·미래를 하나의 지도 위에 펼쳐 보이는 미래주거 교양 리포트다.

텐트와 게르 같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동식 주거에서 시작해, 캠핑카·카라반·보트·비행접시, 그리고 UAM(도심항공교통)으로 잇는 2도 5촌의 하늘길까지  이동하는 집의 계보를 따라간다. 나아가 재난 현장의 오프그리드 주거, 농촌 워케이션과 빈집 재생, 흙과 짚으로 짓는 생태 건축과 자급자족 정착촌까지, 국내외의 생생한 사례를 폭넓게 담았다.

이 책은 단순한 미래 예측이 아니다. 몽골의 게르, 네덜란드의 수상주택, 미국의 제조주택 금융, 부산의 워케이션 제도 같은 세계의 실제 사례를 근거로, 흩어진 현상들을 "소유에서 접속으로"라는 하나의 통찰로 꿰뚫는다. 동시에 밴라이프의 고달픔, 노마드 비자의 그늘, 플랫폼 종속의 위험 같은 그림자까지 균형 있게 살펴, 이상과 현실을 함께 본다.

23개 장과 결론, 실천 부록에 30여 컷의 표·인포그래픽·사진을 더해, 읽는 책이자 보는 책으로 구성했다. 사회초년생부터 은퇴자까지, 인생의 계절에 맞춰 집을 능동적으로 바꾸며 경험과 관계, 삶의 목표에 다다르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삶의 지도를 건넨다.

집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집을 가볍게 이고 떠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공간의 진정한 주인이 된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5도 2촌을 넘어 2도 5촌, 농촌 정주와 도시 접속을 꿈꾸는 분
· 캠핑카·밴라이프·워케이션 등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분
· 부동산이라는 단어의 무게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
· 주거·도시·미래 트렌드에 관심 있는 기획자·연구자·창업가
· 직업상 또는 노마드 워커로 살아가시는 분
· 역마살이 있어 끊임 없.....

목차
표지
서문
제1장. 집이란
제2장. 집의 역사
제3장. 현대사회의 집  콘크리트 상자에서 세포형 주거로
제4장. 집의 기능적 분해와 모듈화
제5장. 텐트  가장 원초적인 이동식 주거
제6장. 게르, 집시, 북방기마민족  유목 주거의 지혜
제7장. 군대의 주거문화  효율과 공동체의 극한, 캠핑의 원류
제8장. 캠핑카  집과 이동의 완전한 통합
제9장. 카라반  이동과 정주의 하이브리드 주거
제10장. 이동식 주택과 농막  한국형 소박한 이동 주거의 진화
제11장. Hotel Life  이동하는 자의 집
제12장. 공유차량과 이동 중의 주거  바퀴 위의 사적 주거 세포
제13장. 2도 5촌의 하늘길  UAM으로 잇는 도심·농촌 입체 이동 전략
제14장. 비행접시  SF가 그린 하늘 위의 집, 이동 주거의 최종 진화형
제15장. 보트  물 위에 띄운 영토, 수상 주거의 매력
제16장. 이동주택 스테이션과 주거 플랫폼  인프라에 접속하는 시대
제17장. 이동식 주거 문화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  셀프 스토리지(짐 보관 서비스)의 현주소와 미래
제18장. 노마드 워케이션  캠핑카·호텔·스마트워크센터를 잇는 하이브리드 근무 라이프
제19장. 재난 대책 플랫폼으로서의 이동식 주거  에너지·인프라 융합 오프그리드 솔루션
제20장. 농촌 소도시의 주거  지방 소멸의 대안, 멀티해비테이션의 부상
제21장. 초원의 지혜  유목사회의 사회적 기술과 이동식 주거의 미래
제22장. 정착촌  자연 속에서 자연이 되는 집
제23장. 자연에서 온 집  흙·짚·돌로 짓는 다섯 가지 생태 건축
제24장. 유동하는 삶의 그림자  이동식 주거가 마주한 현실
결론. 집의 미래  고정에서 유동으로
부록. 이동식 삶을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실천 가이드
자료 노트  주요 데이터의 출처와 확인 안내
판권

작가 소개
  • 작가Geo
Geo. 주거와 도시, 미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작가. 
고정된 부동산의 시대가 저물고 이동과 접속의 주거가 열리는 흐름에 주목하여,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 집의 미래』를 집필했다. 집이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담는 그릇이 되는 미래를 탐구한다. 
사실 직업상 10년 이상 매주 출장을 가고 있다. 늘 짐을 싸고, 평일엔 회사차로 기차로 주말엔 캠핑카인 내차로 자전거로 버스로 일과 여행을 이어간다.
2년에 한 번씩 이사를 하였고, 지금은 대략 서울과 부산의 가운데 - 의성 촌집으로 이사하여 집이라는 공간을 재조립하고 서울과 부산으로, 또는 전국 곳곳으로의 효과적인 이동에 대해 탐구 중이다.   
(작가 페이지: maplay.net)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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