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간호사로 오래 일하기 위해 반드시 설계해야 할 커리어 전략

김프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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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로 오래 일하기 위해 반드시 설계해야 할 커리어 전략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6 MB이용기기
ISBN9791176931588
책 소개
간호사가 병원을 떠날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조금만 더 버티지 그랬냐는 말입니다. 그러나 오래 남아 있는 사람들은 남달리 강인해서 남은 것이 아닙니다. 자기 조건을 미리 계산해두는 습관이 있었을 뿐입니다.
대한간호협회가 2023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규간호사의 1년 이내 사직률은 2014년 28.7퍼센트에서 2021년 52.8퍼센트로 올랐습니다. 간호사 평균 근무연수는 7년 8개월, 임상경력 5년 미만이 전체의 52.1퍼센트입니다. 2023년 기준 면허 소지자는 503,831명인데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은 264,006명뿐입니다.
이 책은 그 숫자를 개인의 언어로 번역합니다. 이 시장은 들어가기보다 남아 있기가 어려운 시장이고, 남아 있는 사람에게는 구조적으로 값이 붙습니다. 문제는 그 자리까지 어떻게 도달하느냐입니다.
정신력을 다잡는 조언은 한 줄도 없습니다. 대신 병원 규모마다 경력이 어떻게 다르게 쌓이는지, 병동 선택이 5년 뒤 몸값을 어떻게 갈라놓는지, 야간근무의 비용을 어떻게 회수하는지, 이직해야 할 때와 버텨야 할 때를 무엇으로 구분하는지, 2025년 6월 시행된 간호법과 진료지원간호사 제도가 개인의 계산을 어떻게 바꿨는지, 병원 밖으로 나갈 때 되돌아올 길을 어떻게 남기는지를 다룹니다.
8장 41개 주제, 본문 177쪽 전편에 걸쳐 판단 기준과 실행 순서, 그리고 실패하는 조건까지 함께 적었습니다. 읽고 감탄하는 책이 아니라, 펜을 들고 자기 좌표를 적게 만드는 책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3년 차에 그만두는 이유는 열정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1장 오래 일하는 간호사는 무엇이 다른가

1-1 사직률 52.8퍼센트가 가리키는 진짜 문제
1-2 버티기와 설계는 어디서 갈라지는가
1-3 간호 역량 5단계와 단계마다 숨은 함정
1-4 경력을 갉아먹는 다섯 가지 소모 요인
1-5 내 커리어 수명을 계산하는 지속가능성 점검표

2장 첫 단추, 병원과 병동은 이렇게 고른다

2-1 병원 규모가 커리어를 가르는 지점
2-2 병동 선택이 5년 뒤 몸값을 결정하는 이유
2-3 특수파트의 실익과 청구서
2-4 채용 공고에서 반드시 확인할 열두 가지
2-5 잘못 골랐다면, 병동 이동을 요청하는 기술

3장 초기 3년, 무너지지 않고 실력을 쌓는 법

3-1 프리셉터십 기간을 최대로 쓰는 질문법
3-2 인계와 기록, 신뢰를 만드는 두 가지 기술
3-3 실수했을 때 커리어를 지키는 대응 순서
3-4 태움과 관계 갈등, 어디까지 견디고 어디서 끊는가
3-5 3년 차까지 반드시 축적해야 할 경력 증거
3-6 병동 밖 사람을 다루는 기술, 보호자와 타 부서

4장 교대근무와 몸, 커리어의 물리적 토대

4-1 야간근무가 몸에 남기는 것
4-2 나이트 회복 프로토콜, 수면과 빛과 식사
4-3 번아웃의 세 요소와 자가 점검
4-4 근무표를 협상하는 현실적인 방법
4-5 몸이 보내는 전환 신호 다섯 가지

5장 이직, 도망이 아니라 이동으로 만드는 기술

5-1 이직해야 할 때와 버텨야 할 때를 가르는 기준
5-2 경력간호사 채용 시장의 실제 구조와 타이밍
5-3 간호사 경력기술서는 무엇이 다른가
5-4 면접에서 반드시 나오는 질문과 되물어야 할 질문
5-5 사직 통보부터 인수인계까지, 평판을 남기는 퇴사

6장 전문 분야, 대체 불가능성을 만드는 길

6-1 전문간호사 13개 분야, 무엇을 어떻게 고를 것인가
6-2 대학원 진학의 손익계산서
6-3 진료지원간호사 제도화가 바꾼 판
6-4 자격증의 옥석 가리기
6-5 병원 안에서 내 이름이 붙은 일을 만드는 법

7장 병원 밖으로, 면허를 확장하는 여덟 갈래

7-1 보험심사와 적정성평가, 병원 안의 사무직 트랙
7-2 산업간호와 보건관리자, 주간 근무로 가는 대표 경로
7-3 보건교사와 공무원, 안정성의 가격표
7-4 제약과 의료기기와 임상연구 직군
7-5 지역사회와 방문간호, 그리고 해외 면허

8장 10년 이후, 경력을 자산으로 바꾸는 설계

8-1 관리자 트랙의 실제 업무와 준비법
8-2 교육과 강의와 집필로 경력을 확장하는 법
8-3 경력 단절과 복귀, 공백을 설명하는 기술
8-4 40대 이후의 체력과 역할 재설계
8-5 5년 로드맵을 만드는 네 단계

에필로그 오래 일한 사람이 결국 가장 멀리 간다

작가 소개
  • 작가김프로랩
김프로랩은 임상 현장과 커리어 설계를 동시에 다루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상급종합병원과 중소 종합병원, 특수파트와 병원 밖 직군을 두루 거친 현직 및 전직 간호사, 인사와 채용 실무자, 교육 설계자가 함께 콘텐츠를 만듭니다.
간호사가 실제로 겪는 문제는 의욕이 아니라 정보의 비대칭에서 온다는 것이 김프로랩의 관점입니다. 어떤 병동이 어떤 경력을 만드는지, 어떤 자격이 실제로 값을 하는지, 어떤 경로가 되돌아올 수 있는 길인지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10년 뒤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김프로랩의 콘텐츠는 위로 대신 기준을 제시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통계나 사례를 만들어 쓰지 않고, 공식 자료와 제도 원문을 근거로만 씁니다. 모든 선택에는 이익과 청구서를 나란히 놓습니다.
지금까지 취업과 이직, 자격과 진로 전환, 실무 대응에 이르는 직업 실용 콘텐츠를 다뤄 왔습니다. 이 책 역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된 판단 기준만을 모아 구성했습니다.
독자가 책을 덮은 뒤 실제로 무언가를 적고 움직이게 만드는 것을 유일한 성과 지표로 삼습니다.

출판사
프로랩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