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투사다. 킹제임스 유일주의를 앞세워 한국 교회뿐 아니라 타 성경 번역본을 혐오하고 악마화한 정동수를 상대로, 이토록 치열하고 지속적인 논쟁을 벌여온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다. 저자는 60만 유튜버인 정동수의 신학적·논리적·역사적·사본학적 모순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ristlives3113)과 이단 문제 전문지 〈교회와신앙〉을 통해 집요하게 고발해 왔다.
저자는 학자다.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철학박사(Ph.D.)인 그는 미국 정통 침례교단 내의 킹제임스 유일주의 비평을 비롯해, 세계적 석학들의 평가를 낱낱이 추적했다. 이를 통해 킹제임스 유일주의의 번역 과정과 사본학적·신학적 오류 및 허점을 깊이 있게 연구하여 폭로해 왔다.
저자는 목회자다. 그가 정동수의 주장에 거룩한 분노를 품게 된 것은, 정동수가 사본학에 어두운 성도들을 온갖 허구와 거짓된 주장으로 속이기 때문이다. 결국 정동수의 거짓 선동과 음모론적 사고에 미혹된 성도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이 글을 쓰게 된 근본적인 동기가 되었다.
저자는 유튜버다. 저자는 ‘Christ Lives’ 채널의 운영자이자 구독자 수 8만 1천여 명, 총 조회수 1,500만 회를 기록한 파워 유튜버다. 정동수에게 행운이 있었다면 한국교회 성도들이 KJV의 사본학적 결함에 어두워 그의 무지한 주장이 통했다는 점이고, 그에게 불행이 있었다면 성실하고 부지런한 태도, 학자적 소양, 그리고 투사적 기질까지 모두 갖춘 유튜버인 저자에게 얄팍한 속임수가 들통났다는 점일 것이다.
저자 김홍기 목사는 성서침례신학교 졸업 후 교수와 학생과장을 역임했고, 서울 방배동 중앙침례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도미하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서양철학(B.A.)을 전공했으며, 리버티 침례신학대학원 석사과정을 수학하고 탈봇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및 목회학 박사(D.Min.),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로녹한인침례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