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중국사

린다 제이빈
진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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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8,200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중국사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3.7MB이용기기
ISBN9788997743810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짧은 중국사』는 갑골문에 새겨진 최초의 문자부터 진시황의 천하 통일, 공자·노자·한비자의 사상적 대결, 당의 황금기와 송의 도시 문명, 몽골의 정복과 명·청의 굴곡, 마오쩌둥의 대약진과 문화대혁명, 그리고 ‘늑대 전사 외교’를 펼치는 시진핑의 신시대까지-3,500년의 역사를 단 15개의 장에 압축해 한 줄기로 꿰어낸 책이다. 호주 출신 작가이자 40여 년간 중국을 연구해 온 린다 제이빈은, 중국의 역사를 흥망의 단순 반복이 아니라 진나라가 세운 ‘천하天下’라는 발상이 2,000년을 건너 오늘의 통치 방식으로 되살아나는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읽어낸다. 그렇기에 이 책은 과거의 연대기인 동시에, 시진핑의 ‘신시대’를 해독하는 ‘로제타스톤’이 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특히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1.   미·중 패권 경쟁의 본질을 묻는 독자: 희토류와 반도체, 대만과 남중국해-매일의 헤드라인 뒤에 가려진 ‘왜’가 궁금한 독자에게, 이 책은 그 답을 오늘의 뉴스가 아니라 3,500년의 역사에서 찾아준다.
2.   중국사에 입문하려는 독자: 두꺼운 통사에 도전했다 번번이 덮었던 이들에게. 단 15개의 장으로 전체 흐름을 한 장의 지도처럼 손에 쥐여준다.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3.   교양의 깊이를 더하려는 독자: 진시황·공자·측천무후·마오쩌둥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고 싶은 독자, 그리고 중국 여행·답사를 앞두고 그 밑그림을 그리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세 가지를 얻게 된다.
1.   3,500년을 꿰는 한 장의 지도: 왕조의 흥망을 단순 암기가 아니라, ‘천하’라는 하나의 발상이 이어지고 변형되는 흐름으로 이해하게 된다.
2.   오늘의 중국을 해독하는 열쇠: 시진핑의 ‘신시대’와 ‘늑대 전사 외교’가 진시황·한비자의 유산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읽어내는 눈을 갖게 된다.
3.   다시 보는 역사 속 인물들: 측천무후·서태후 같은 여성 인물과 반역자·기인까지, ‘herstory’의 시선으로 중국사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목차
들어가며 - 비록 중국인은 아니지만, 내 마음이 향한 곳은 중국이었다

1부 문명의 탄생 기원 ~ 한
· 중국의 기원 · 주 · 진: 통일, 폭정, 천하 · 한: 계략, 혁신, 권력 공백
· 역사 속의 역사 1

2부 분열과 통합 위진남북조 ~ 원
· 거대한 불일치 · 당 · 송 · 원: ‘영광스러운 학살’에서 칸발릭까지 
· 역사 속의 역사 2

3부 격동의 길 명 ~ 일본의 침략과 내전
· 명 · 청 · 공화국 · 일본의 침략과 내전 
· 역사 속의 역사 3

4부 신중국과 그 이후 마오쩌둥 ~ 시진핑
· 마오쩌둥의 시대 · 개혁개방 시기 · 시진핑의 신시대: 늑대 전사들의 부상 
· 역사 속의 역사 4

부록여행 정보 / 감사의 말 / 역자 후기

작가 소개
  • 작가린다 제이빈
  • 번역최경은
Linda Jaivin
미국 코네티컷주 출생의 호주 작가이자 번역가, 수필가. 브라운대학교에서 아시아학을 전공한 뒤 대만·홍콩·베이징에서 거주하며 중국어를 익혔고, 이후 40여 년간 중국을 주제로 글을 써왔다. 회고록 『원숭이와 용The Monkey and the Dragon』, 도시 평전 『베이징Beijing』 등을 펴냈으며, 1995년 첫 소설 『Eat Me』는 10여 개 언어로 번역된 국제적 베스트셀러다. 천카이거·장이머우 등 중국 감독들의 영화 자막 번역가로도 활동했고, 호주국립대ANU ‘Centre on China in the World’의 편집 컨설턴트이자 『China Story Yearbook』 편집에 참여하고 있다.

출판사
진성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