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영업을 시작한 사람은 대부분 같은 순서를 밟습니다. 가족과 친척에게 전화를 돌리고, 동창 단체방에 인사를 올리고, 한두 달 안에 첫 계약을 만듭니다. 그리고 여섯 달쯤 지나면 전화할 사람이 없어집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슬럼프라고 부르지만, 이 책은 첫 장에서 그것이 슬럼프가 아니라 재고 소진이라는 것을 숫자로 증명합니다.
이 책은 여덟 개의 장을 통해 하나의 순환을 만듭니다. 유입 경로를 진단하고, 고객이 나를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게 포지셔닝을 정하고, 차량 콘텐츠로 모르는 사람이 나를 발견하게 만들고, 문의를 계약으로 바꾸는 상담 순서를 설계하고, 기억이 아니라 관리표로 고객을 지키고, 계약과 출고 사이의 이탈을 막고, 출고 이후의 관계에서 소개가 나오게 만들고, 여섯 개의 지표로 매달 검증합니다.
동기부여 문장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 순서와 판단 기준과 그대로 쓸 수 있는 문장이 있습니다. 마흔 개의 소제목마다 오늘 무엇을 하면 되는지, 어떤 상태가 되면 그 단계를 통과한 것인지가 완료 기준으로 적혀 있습니다.
브랜드와 지역을 가리지 않습니다. 국산차 지점이든 수입차 딜러사든, 신입이든 브랜드를 옮긴 경력자든, 유입이 끊기면 같은 문제가 생기고 해법의 구조도 같습니다.
읽고 덮는 책이 아니라 문의가 부족하면 3장을, 전환이 부족하면 4장을, 놓치는 것이 많으면 5장을, 소개가 없으면 7장을 펴는 방식으로 쓰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