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벚꽃바람길을 따라서

김도도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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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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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바람길을 따라서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1.8 MB이용기기
ISBN9791143826565
책 소개
《벚꽃바람길을 따라서》는 40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봉사와 삶의 온기를 나누며 살아가는 작가가 자신이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울산 중구의 골목길, 역사, 그리고 이웃과의 추억을 다정하게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과거 흙먼지 날리던 시골길에서 아름다운 보행광장으로 재탄생한 '벚꽃바람길', 1억 년 전 백악기 공룡의 흔적과 주민들의 유쾌한 위트가 담긴 '공룡발자국공원무주골', 수많은 울산 시민들의 결혼식 추억이 서린 로얄예식장에서 영남 대표 누각으로 복원된 '태화루', 그리고 서상연 시인의 시와 영웅을 기리는 '성남동 문화의 거리'까지.

작가는 '소피아'라는 인물의 느릿한 산책길을 통해 치열했던 지난 삶을 돌아보고, 세월의 흐름 속에 변해간 울산의 모습과 그 속에 깃든 따뜻한 인간애를 고즈넉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전합니다.

목차
목차 
제1장. 벚꽃바람길로 다시 피어나다
제2장. 무주골 계곡의 공룡은 어디로 갔을까
제3장. 태화루에서 강바람을 맞다

작가 소개
  • 작가김도도최
아이들에게는 꿈을 심어주는 이야기 할머니, 이웃에게는 온기를 전하는 다정한 동행자.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치열했던 직장생활을 명예롭게 매듭짓고, 두 번째 인생의 페이지를 봉사와 온기로 채워가고 있다. 은퇴 후 강북교육지원청 ‘책 읽어주는 할머니 할아버지 봉사단’에서 2년간 활동하며 아이들의 눈동자 속에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발견했다. 그 뜻깊은 기억을 이어받아 현재는 울산중부도서관에서 유치원생들에게 이야기책을 읽어주는 다정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타인을 향한 걸음은 도서관 마루에만 머물지 않는다. 카프라 수업 강사로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요양원 주방에서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온 봉사의 세월이 어느덧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했다. 타인을 위해 베푸는 삶 속에서 오히려 스스로가 치유받으며, 삶의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를 조용히 꿈꾸고 있다.

지금도 마음에 오래도록 담아두고 싶은 귀한 동화책을 한 권씩 모으고, 먹향 가득한 수묵화를 배우며 울산 중구의 고즈넉한 골목길에서 소소하지만 깊은 행복을 정성스럽게 가꿔가고 있다.

출판사
작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