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피곤하면 잠시 쉬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이 지쳤을 때는 그냥 참고 지나갈 때가 많습니다.
괜찮은 척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작은 일에도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잠시 들여다보기 위한 30일 필사노트입니다. 하루 한 편의 글을 읽고 천천히 따라 쓰면서 지금 내 마음이 어떤지 살펴봅니다.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루를 건너뛰어도 괜찮습니다. 다시 쓰고 싶은 날 책을 펼치면 됩니다.
30일 동안 가장 먼저 돌봐야 할 사람인 나에게 조금 더 다정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