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세계의 작은 오작동

고춘심외 9명
동네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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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작은 오작동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4 MB이용기기
ISBN9791193846940
책 소개
일상 속에서 문득 발생하는 낯선 균열과 감각의 변화를 만나다.

평범하게 흘러가던 하루, 익숙하다고 믿었던 관계, 오래 묻어두었던 기억과 감정은 어느 순간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열 편의 단편은 바다가 불러낸 이름, 꿈과 현실의 경계, 뒤틀리기 시작한 감각, 사라진 목소리와 침묵의 시간 등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작고도 선명한 오작동을 그려낸다.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일상 안에도 언제든 균열은 생긴다.

그 균열은 단순한 고장이 아니라, 미처 보지 못했던 마음과 삶의 진실을 마주하게 하는 또 하나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작은 이상함에서 출발해 우리 안의 불안, 기억, 상처, 희망을 조용히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바다가 불러준 이름 녀-고춘심
바다가 불러준 이름 녀
용호상박, 지칠한 끝을 보다-송정희
용호상박, 지질한 끝을 보다
몽중-양준혁
몽중
몽당연필-윤원희
몽당연필
메카피아-이응호
메카피아
수호천사-장혜란
수호천사
그날부터 나의 감각은 뒤틀리기 시작했다-정대시
그날부터 나의 감각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목소리를 잃고, 음악은 시작되었다-최은정
목소리를 잃고, 음악은 시작되었다
pan-최하늘
pan
실습일지-황설희
실습일지

작가 소개
  • 작가고춘심외 9명
고춘심-제주 딸로 태어나 인생을 해녀로 시작하여 현역 농부로 살고 있는 80세 할머니입니다.

송정희-사랑과 마음을 온전히 나누며, 소소하게 삶을 담아내는 글을 쓰기 좋아하는 아줌마 작가입니다.

양준혁-쓰기를 사랑합니다. 쓰는 삶에 행복이 있기를. 더 많은 사람에게 씀이 있기를.

윤원희- 세월은 말없이 흘러가더라고요. 그렇다고 지난날을 돌이킬 수도 없고요. 그저 나의 인생 한 토막을 쓰고 싶었어요.

이응호- 관찰자에서 생각을 쓰는 사람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장혜란-나를 알고 싶어서 일기를 쓰다가 소설을 씁니다. 어쩌다 작가 장혜란입니다.

정대시-인생의 중턱에서 만난 우울의 늪을 헤쳐 나오며, 부서지고 상처 입었어도 우리는 여전히 살아갈 힘이 있다고 굳게 믿으며 글을 씁니다.

최은정-소설을 쓰면서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지친 마음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은 최은정입니다.

최하늘-요란스럽지 않게 계속 흐릅니다. 평범한 하루에서 오래 남을 문장을 찾고, 사람의 온도를 기록하는 작가입니다.

황설희-사회복지사의 존엄과 권리가 당연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작은 마음을 담아본 두 아이 엄마입니다.

출판사
동네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