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죽음 후, 3일 (다음 이야기)

이성한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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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후, 3일 (다음 이야기)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9.8 MB이용기기
ISBN9791144423404
책 소개
『죽음 후, 3일 (다음 이야기)』은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근무하며 직접 경험한 삶과 죽음의 기록입니다.

이 책에는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서 오열하는 부모와 자녀, 마지막까지 서로를 지키려는 가족, 이름 없이 떠나야 했던 고인, 그리고 슬픔 속에서도 따뜻한 위로를 전하려 애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장례식장은 흔히 죽음을 만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그곳에서 오히려 삶의 소중함과 사랑의 깊이, 용서와 감사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이 책은 죽음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죽음을 통해 오늘을 더욱 소중히 살아가는 방법을 조용히 들려줍니다.

각 장면은 실제 현장에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기록되었으며,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진심 어린 경험과 담담한 시선으로 독자에게 다가갑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는 마음, 그리고 오늘이라는 하루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목차
표제지
목차
헌사
프롤로그
제1장 죽음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1. 불법 체류에 무연고 외국인
2. 중국인 동포분 상주는 고인의 부인
3. SY 장례미사 중 신부님 말씀 일부
4. 중환자실 간호사와 장례지도사
5. 설명할 수 없는 세상사 운명.
6. 끝까지 친절해야 합니다.
7. 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8. 순간이네요.
9. 고인의 본향.
10. 시월 빈소 만실로 인한 미안함
11. 할아버지를 보내는 치매 할머니
12. 입동이 지난 영하의 날씨는 그냥 쓸쓸합니다.
13. 표현할 수 없는 공허함.
14. 이승을 떠나는 영혼과 나눈 이별.
15. 눈물 구슬 되어 흘러내릴 수밖에.
16. 산 자도 죽은 자도 맞이하는 위령성월
17. 어제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18. 무신론자였던 하버드대 의사 임사체험 후 소명.
19. 산업재해로 인해 돌아가신 고인을 위하여
20. 12월 28일입니다.
제2장 남겨진 사람들과 마지막 동행
21. 나의 직업은 장례지도사 입니다
22. 만삭인 임산부의 부고
23. 합동분향실
24. 부검
25. 죽음의 유형
26. 시력이 많이 약해졌지만 글 쓰기를 다시 시작.
27. 돌싱녀와 돌싱남 동싱녀의 갑작스런 죽음.
28. 2024년 6월23일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중 일부.
29. 한국인 미국 시민권자의 마지막 효도
30. 이렇게 표현하면 위선일까요.
31. 미혼모 이 십대 초반의 고민.
32. 마지막 통화.
33. 역주행으로 인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죽음
34. 외국인 젊은 부부의 사산아 사랑
35. 11월 2일 오늘의 묵상 중에서 ; 위령의 날
36. 11월 7일 죽음은 종말일까 영원한 삶, 첫 걸음이지요.
37. 병원비 수납을 할 수 없는 형편으로 인한 걱정들
38. 덧없이 흐르는 세월, 나의 운명을 생각하며
39. 나는 여전히 미안합니다.
40. 사산아 장례도 이렇게 다를 수가.
41. 외다리로 살아온 비정상인
42. 단테 신곡  김운찬 옮김을 요.....

작가 소개
  • 작가이성한 (사도요한)
1954년생.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소장으로 약 4년간 근무하며 수많은 고인과 유가족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였다. 이 책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을 기록한 제1권에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 에세이다.

전(前)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소장

청계 예수성심 성당 사목회장

인덕원 성당 재정위원장

포일 성당 요셉회장, 비산동 및 신부동 성당 레지오 활동

도원 성당 및 담양군 대치성당 위령회원

현(現)

귀촌 농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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