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마지막 장면만 본다. 수만 명의 환호, 거대한 계약, 세계적인 기록, 압도적인 성취. 그래서 그들에게는 처음부터 특별한 재능과 운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의 삶을 거꾸로 따라가 보면, 훨씬 더 흥미로운 시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가 그들의 삶에서 정말 주목해야 할 것은 눈부신 결과가 아니라, 그 결과가 나타나기 전 아무도 보지 못했던 시간이다. 아직 아무도 그들의 가능성을 믿지 않았을 때, 그들은 무엇에 집중했을까. 어떤 생각을 반복했고, 자신만의 어떤 의식을 지켰으며, 눈앞의 현실이 좀처럼 달라지지 않는 동안에도 무엇을 놓지 않았을까.
『증인들』은 바로 그 보이지 않는 시간을 추적한다.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짐 캐리, 코너 맥그리거, 릭 루빈,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한 20명의 삶을 통해, 미래가 현실이 되기 전에 그들이 무엇에 집중했고 자신만의 어떤 의식을 지켜왔는지를 들여다본다.
원하는 미래가 현실이 되기 전, 초라하고 외로운 시간 속에서:
그들은 무엇을 믿었는가.
무엇을 반복해서 바라보았는가.
현실이 아직 변하지 않았을 때 무엇을 지켰는가.
그리고 그 모든 것은 결국 그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증인들』은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그리고 그 미래가 도착하기 전 오늘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지를 묻는 책이다.
꿈꾸는 현실은 언제나 마음보다 늦게 도착한다.
이 책은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를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20명의 증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