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사단법인 그린플루언서운동본부 대표, KN541 설계자, 재단법인 전자오두막 의장.
정차조는 사람들이 모두 앞만 보고 달릴 때 잠시 멈춰 묻는 사람이다.
“그 길, 정말 사람이 가야 할 길인가?”
“그 시장, 정말 소비자를 위한 시장인가?”
“그 돈, 결국 누구의 밥상을 따뜻하게 하는가?”
남들이 상품을 말할 때 그는 사람을 보고, 시장을 말할 때 소비자를 본다. 성장만을 이야기할 때 그는 지구와 밥상, 공동체를 함께 바라본다. 익숙한 경제의 문법 밖에서 새로운 문명의 길을 묻는 사람, 그가 정차조다.
그는 지구사랑이 구호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문제의식에서 KN541을 설계했다. KN541은 소비자의 관심과 선택, 참여를 바탕으로 실제 수요를 먼저 확인하고 생산과 유통의 방향을 바꾸려는 소비자 중심 경제 모델이다.
그가 말하는 소비자는 단순히 물건을 사는 사람이 아니다. 시장의 방향을 바꾸고, 생산의 출발점을 만들며, 새로운 경제를 함께 설계하는 사람이다. 그에게 KN541은 소비자가 경제의 주변에서 중심으로 돌아오는 길이자, 지구사랑을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바꾸는 문명적 실험이다.
그의 글과 강의에는 늘 하나의 질문이 흐른다.
“경제는 결국 누구를 살리는가?”
그의 대답은 분명하다. 경제는 사람을 살려야 하고, 시장은 소비자를 다시 주인으로 불러야 한다. 그 길의 첫 문장은 이것이다.
소비는 지출이 아니라 참여다.
저서로는 『생소한 이론을 통해 세상을 봐라!』, 『KN541 범주』, 『소비의 귀환』, 『문명시리즈 5부작』, 『실천리더 1·2권』, 『전략리더 1·2권』, 『별들의 무희가 시작되고』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