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나는 회원의 호흡부터 봅니다

정순규
샨티스토리(shanti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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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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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원의 호흡부터 봅니다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2.9 MB이용기기
ISBN9791194810896
책 소개
『나는 회원의 호흡부터 봅니다』는 어려운 요가 자세를 잘하는 방법보다 자신의 몸과 호흡을 이해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20년 넘게 어린이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요가·호흡·명상을 지도해 온 정순규 저자는 같은 자세를 하더라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고, 한 사람의 몸도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경험해왔다. 그래서 자세의 완성도보다 먼저 호흡과 긴장, 움직임의 느낌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몸이 뻣뻣해도 요가를 할 수 있을까’, ‘왜 쉬어도 몸이 긴장되어 있을까’, ‘움직일 때 나도 모르게 숨을 참고 있지는 않을까’, ‘오늘 내 몸에는 어느 정도의 수련이 필요할까’와 같은 실제 수련자들의 질문에서 출발한다. 호흡을 억지로 깊게 만들기보다 현재의 호흡을 알아차리고, 다른 사람의 자세를 따라가기보다 자신의 몸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찾아가는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한다. 

아사나와 호흡, 이완과 명상을 따로 떼어놓기보다 하나의 흐름으로 바라보며, 아침과 저녁, 몸과 마음이 지친 날처럼 일상에서 자신의 상태에 맞게 수련하는 방법도 함께 다룬다. 또한 통증이나 평소와 다른 증상을 무조건 요가와 테라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의료적 확인을 받아야 한다는 수련의 경계도 분명히 짚는다. 

결국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것은 더 어려운 자세를 완성하는 법이 아니다. **지도자가 바라보던 자신의 몸을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 그리고 몸과 호흡의 작은 변화를 알아차리며 그날의 자신에게 필요한 수련을 선택하는 것이다.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오래 수련해 온 사람, 회원을 지도하는 요가 지도자까지 함께 읽을 수 있는 몸·호흡·마음에 대한 현실적인 안내서다.

목차
1장 몸이 뻣뻣한데 나도 요가를 할 수 있을까요
1-1. 처음 하는데 요가할 수 있나요
1-2. 몸이 너무 뻣뻣한데 괜찮을까요
1-3. 허리가 아픈데 요가해도 되나요

2장 내 몸은 왜 자꾸 긴장될까요
2-1. 쉬었는데도 왜 몸이 개운하지 않을까요
2-2.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몸부터 굳을까요
2-3. 몸이 긴장하면 호흡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3장 나는 왜 회원의 호흡부터 보게 되었을까요
3-1.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호흡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3-2. 같은 자세인데 왜 사람마다 반응이 달랐을까요
3-3. 자세보다 호흡을 살피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4장 내 호흡은 지금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4-1. 나는 지금 편안하게 숨 쉬고 있을까요
4-2. 움직일 때 나도 모르게 숨을 참지는 않나요
4-3. 호흡이 거칠어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장 같은 요가를 해도 왜 사람마다 다를까요
5-1. 몸이 뻣뻣할수록 더 많이 늘여야 할까요
5-2. 힘을 빼라고 해도 왜 힘이 빠지지 않을까요
5-3. 열심히 하는 사람이 왜 더 힘들어질 때가 있을까요

6장 호흡을 따라 움직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6-1. 동작에 호흡을 맞추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6-2. 어디까지 움직여야 내 몸에 맞는 범위일까요
6-3. 움직이면서도 명상할 수 있을까요

7장 오늘 내 몸에는 어떤 수련이 필요할까요
7-1. 수련하기 전에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까요
7-2. 오늘은 얼마나 움직여야 할까요
7-3. 움직임에서 이완과 명상으로 어떻게 이어갈까요

8장 일상에서도 요가할 수 있을까요
8-1.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8-2. 몸과 마음이 지친 날에는 어떻게 수련할까요
8-3. 잠들기 전에는 어떻게 수련하면 좋을까요

9장 수련하면서 이것만은 조심하세요
9-1. 깊게 숨 쉬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9-2. 아픈데 참는 것이 좋은 수련은 아닙니다
9-3. 요가와 테라피로 해결하려 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10장 내 몸을 알게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10-1. 꾸준함은 매일 같은 수련을 뜻할까요
10-2. 작은 변화는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10-3. 결국 내 몸의 가장 가까운 관찰자는 나입니다

작가 소개
  • 작가정순규
정순규는 거제 아디나타요가연구소 대표로 어린이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요가·호흡·명상을 지도해 왔다. 20년 이상 현장에서 수련자들을 만나며, 같은 자세라도 사람마다 몸의 반응이 다르고 한 사람의 몸도 매일 달라진다는 사실에 주목해 왔다. 

원광대학교 불교학과 박사과정에서 요가철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히말라야 전통요가 지도자이자 수행자로서 요가의 철학과 실제 수련을 함께 탐구하고 있다. 현재 KTYA한국치유요가협회 요가테라피스트 교육기관장과 국제통합테라피학회 100인 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지도 경험을 통해 자세의 완성보다 그 자세를 하고 있는 사람의 호흡과 긴장, 움직임의 느낌을 살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다. 『나는 회원의 호흡부터 봅니다』에는 몸을 억지로 바꾸기보다 현재의 몸을 알아차리고, 자신에게 필요한 움직임과 쉼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저자의 수련 철학이 담겨 있다.

출판사
샨티스토리(shanti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