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글을 쓰려고 하지 마
1장|처음은 베껴 써도 된다
1-1|빈 화면이 무서운 건 쓸 게 없어서가 아니다
1-2|첫 문장에게 너무 많은 걸 시키지 마
1-3|내 문장이 없으면 먼저 남의 문장을 따라가자
1-4|손으로 쓰면 문장의 모양이 보인다
1-5|오늘은 딱 한 문장만 베껴 쓰자
2장|오늘 한 말부터 쓰면 된다
2-1|오늘 뭐 했어? 그 말 그대로 써
2-2|지금 보이는 것 하나면 된다
2-3|오늘 제일 많이 한 말을 잡아봐
2-4|혼잣말도, 투덜거림도 문장이다
2-5|별일 없었다면 그렇게 써
3장|베끼다 보면 내 문장이 보인다
3-1|이상하게 마음에 걸리는 한 줄이 있다
3-2|그대로 쓰고, 한번 소리 내어 읽어봐
3-3|내가 말한다면 어떻게 말할까
3-4|잘 쓴 문장보다 내 입에 붙는 문장을 골라
3-5|베낀 한 줄 옆에 내 한 줄을 남겨
4장|마음도 한 줄이면 전해진다
4-1|좋았다면, 뭐가 좋았는지만 써
4-2|서운했다면 이유 하나면 된다
4-3|화난 마음도 예쁘게 쓸 필요 없다
4-4|고마웠다면 그 이유를 한 줄로
4-5|무슨 마음인지 몰라도 쓸 수 있다
5장|사람에게 말하듯 쓰면 된다
5-1|친구에게 "있잖아, 오늘…" 하고 시작해
5-2|가족에게 하고 싶었던 말 한 줄
5-3|문득 떠오른 그 사람에게
5-4|그때 못 했던 말, 지금 한 줄만
5-5|마지막에는 나에게 말해
6장|이제, 내 한 줄을 고르면 된다
6-1|많은 말 중 결국 남는 한마디가 있다
6-2|그래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뭐야?
6-3|같은 뜻도 내 말투로 쓰면 달라진다
6-4|소리 내 읽었을 때 어색하지 않으면 됐다
6-5|"이건 내 문장이다" 싶은 다섯 줄을 남겨
에필로그|결국, 내 말 한 줄이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