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의사와 간호사

루시 엘먼
휴먼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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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5,400 ⓒ
의사와 간호사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2 MB이용기기
ISBN9788960783225
책 소개
몸에 대한 자본주의적 물신성을 비판하는 루시 엘먼 신작 소설. 미남 의사와 뚱뚱한 간호사가 벌이는 황당한 진료와 섹스, 그리고 살인 사건을 통해 작가는 몸의 존엄성을 옹호하며, 풍자와 야유의 문학적 상징과 다면적이고 독특한 소설 기법들을 선보이고 있다.

젠이라는 이름의 여성 간호사가 영국 시골의 한 개인 병원에 취업을 한다. 거의 모든 사람이 혐오하는 뚱보 간호사 젠은 성적 취향이 독특한 양성애자인 병원 의사 로저 루이스 박사와 엽색 행각에 빠진다. 둘은 오래전에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 찰나적인 성관계를 했지만 루이스 박사는 그 사실을 모른다.

루이스의 아내인 프란신은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루이스 박사는 프란신이 아내라는 사실조차 숨기고 젠에게 청혼을 한다. 그러나 프란신의 방해로 둘의 결혼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충격을 받은 젠은 도피성 여행을 떠난다. 한편, 루이스 박사는 별 다른 이유 없이 결혼식에 참석한 젠의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젠의 오빠인 니키마저 살해해, 그들의 시체를 토막 내서 유기하는데….

목차
의사와 간호사

옮긴이의 말

작품해설

작가 소개
  • 작가루시 엘먼
  • 번역정영문
지은이ㅣ루시 엘먼 Lucy Ellmann1956년 10월 18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교외의 에반스톤에서 전기작가 리처드 엘먼과 작가인 메리 엘만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후 열세 살 때 영국으로 간 후 그곳에서 자랐다.높은 평가를 받은 최초의 자전적 소설 《달콤한 디저트 Sweet Desserts》(1988)는 <가디언>지 소설상을 수상했고, 두 번째 책 《절망의 다양한 정도 Varying Degrees of Hoplessness》(1991)와 세 번째 책 《인간 혹은 망고? Man or Mango?》(1998)는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상 소설 부문 최종후보로 올랐다. 그리고 오렌지상의 후보로 두 번 올랐으며, 최근에는 볼링거 에브리맨 오우드하우스상 코믹한 글쓰기 부문 최종부호로 올랐다. 이 책 《의사와 간호사》는 저자의 최신작이다.루시 엘먼은 <아트포럼>, <현대 화가들>, <가디언>, <리스너>, <뉴 스테이츠맨>, <타임즈 리터레리 서플먼트>에 미술에 관한 기사와 소설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시나리오 작가이며, 1992년 호손덴 기금을 받았다. 옮긴이ㅣ정영문1965년 출생.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소설가이자 번역가. 《검은 이야기 사슬》,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꿈》, 《달에 홀린 광대》 등의 소설을 냈고 《페르마타》, 《쇼샤》, 《발견 366》, 《인간들이 모르는 개들의 삶》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출판사
휴먼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