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버지니아 울프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버지니아 울프는 1882년 1월 25일 영국 런던에서 철학자이자 문예비평가인 레슬리 스티븐의 딸로 태어났으며, 그 시대 지성인들과의 많은 만남 속에서 차분히 문학적 소양을 쌓아갔다. 감정이 아주 섬세하고 몸이 허약했던 그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 아버지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며 가정교사의 지도로 독학하였다. 1904년 아버지가 작고한 이래 그녀는 [타임스]지의 문예부록에 기고를 시작하였고 곧 이어 소설 창작을 시작하였다. 1912년 유대계 정치 사회학자인 레너드 울프와 결혼하였으며, 1915년 그녀 나이 33살에 처녀작 [출항]을 발표한 후 [등대로], [자기만의 방], [댈러웨이 부인], [파도], [세월]등을 통하여 소설가이며 비평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1941년 3월 28일 우즈강(江)에 투신 자살하였다. 그녀의 생애는 단순하면서도 굴곡 없는 환경 속에서 전개되어 온 듯하지만, 그녀의 작품은 지극히 복잡 미묘한 인간 내면 세계의 묘사에 충실하다.